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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2월 7일(수)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필우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대전 문지동에 위치한 전세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대전시 전세피해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방문했다.지원센터를 찾은 진 차관은 대전 전세피해 상황과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진 차관은 “정부는 피해 임차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피해회복과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대책을 지속 보완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1
2024.02.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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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을 걱정하는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돕고 공공전세 매물 확대 및 금융서비스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SH공사의 공공전세(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제도)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전세은행’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및 임대주택 전용 플랫폼 구축 지원, 서울형 안심전세은행 금융상품 개발 및 재원 확보를 위한 금융모델 연구, 공공 및 민간 임대
2023.06.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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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부동산 시장 안정세 지속을 위해 올해 1분기에 주택 1만여 호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달 28일에 실시한 파주운정3 A16BL 공공분양주택 1,498호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주택 공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1분기 공급 대상주택은 지난 1월에 공급한 물량을 포함해 총 10,031호다.상대적으로 입주 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에서 5,331호를, 지방권에서 4,700호를 공급하며, 1월 2,679호 2월 4,913호, 3월 2,439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각각 시행한다.주택 유형별로
2022.02.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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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가 2021년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전국 1,3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명 중 1명은 주택 매매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2021년 상ㆍ하반기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상승 응답은 줄었고, 하락 응답은 상대적으로 늘어났다. 다만 여전히 상승과 보합에 대한 응답이 하락 응답보다 3배 가량 높은 비중을 차지해 아직은 상승 쪽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응답자 10명 중 5명(48%)이 상승을 선택했다. 직전 조사인 2021년 하반기(62%)와 비교하면
2021.12.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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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주거복지로드맵 등에 따른 공급계획인 14만1000가구 보다 9000가구 많은 15만가구를 공급(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유형별로는 건설임대주택 7만2000가구, 기존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 2만8000가구, 기존 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5만가구 공급됐다.지역별로는 전체 공급물량의 61%인 9만2000가구를 수도권에, 지방권은 39%인 5만8000가구를 공급했다.국토부는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을 연평균 14만가구 수준으로 꾸준히 공급해
2021.02.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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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신혼부부, 청년, 다자녀 가구와 고령자 가구 등을 위한 전세임대주택의 2021년도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전세임대주택은 도심 내 무주택가구가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공공주택사업자가 민간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로 올해 공급물량은 총 4.1만호다.올해부터는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세보증금 지원한도를 지역별로 일부 상향하고 입주자 편의를 위해 온라인 접수를 확대・시행한다. 일반・고령자 유형의 보증금 지원금액은 수도권 기준 1.1억원(
2021.01.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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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 한해 전방위적인 혁신과 지역투자 확대를 통해 혁신성장을 이루고, 국토 관리와 교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한다.국토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혁신성장 방안을 담은 5개 중점 추진 과제를 공개했다.4차 산업혁명 시대가 ‘선도형 경제’로 나아갈 기회라는 인식 하에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차 ▲스마트건설 ▲제로에너지건축(ZEB) ▲데이터경제 등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할 ‘7대 혁신기술’을 중점 확산·구현한다.먼저 수소 대중교통과 수소
2019.03.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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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 매입ㆍ전세임대주택 7,892호가 공급된다.LH는 오늘(13일)부터 7,892호 중 매입임대주택 2,192호에 대한 유형별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 5,700호는 연중 상시 접수받는다.올해 공급되는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전국 29개 지역에서 510호이며 임대료는 시중 전세가의 30% ~ 50% 수준이다.입주자격은 무주택자인 만 19세~39세의 청년으로 일정한 소득 및 자산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이후 2년 단위로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2019.02.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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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정부의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에 따른 주거취약계층 주거급여 지원을 위해 올해 95만 수급가구 방문조사를 계획한다.주택조사는 주거급여 지급을 위한 필수적인 절차로 LH는 ‘14.2월 주거급여 주택조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382만 가구에 대한 방문조사를 완료했다.이를 위해 전국에 50개 주거급여사업소를 개설해 관리직 103명, 조사원 652명 등 총 755명을 배치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부합하는 주택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단기조사원 623명을 추가로 채용했다.올해는 신규 95만 가구에
2019.02.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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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LH는 청년 전세임대 3순위자를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2천 1백호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청년 전세임대는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대학생․취업준비생이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에서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구조이며,올해 공급물량은 7천호이다.이번 공급물량인 2천 1백호는 현재 수시접수 중인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청년 전세임대 1·2순위자와 별도로 3순위자에게 단독으로 공급한다.자격요건은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2018.05.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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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배봉식 기자] 국토교통부에 주거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주거복지정책관실이 2일 정식 출범했다.국토부 본부 공식 직제로 편성된 주거복지정책관실은 주거복지 정책 기획부터 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하면서 지난해 발표된 ‘주거복지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전에는 국토부의 공공임대 공급 등 주거복지 실행 부서는 2004년 국민임대주택건설지원단이 생긴 이후 계속 임시·별도조직으로 유지돼 왔다. 주거복지정책관실이 출범하기 전에는 공공주택추진단이 별도 조직으로 운영됐다.정식 출범한 주거복지정책관실은 기존 공공주택
2018.04.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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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이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9일부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면서 사업성 분석 지원, 기금 융자 등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에 본격 착수 한다고 1일 밝혔다.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은 이해관계자가 적고 사업절차가 복잡하지 않아 열악한 주거환경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저층 노후 주거지를 새로운 도시로 재생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사업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다만, 사업 규모가 작아(1만㎡ 미만)
2018.03.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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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8년 이상 장기 계약을 맺는 집주인은 최대 800만 원 지원을 받게 된다.국토교통부는 8년 이상 장기 계약을 맺는 집주인에게 최대 800만 원의 집 수리비와 단열 등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집수리 연계형 전세임대주택’ 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전세임대주택 제도는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로, 집주인의 의사에 따라 재계약이 거부될 수 있어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지원 대상은 전세임대로 공급되는 주택 중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된 주택이다.
2018.02.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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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2만 7천호를 공급(준공 기준)해 연초 목표(12만 호)를 초과 달성했다. 연초에는 12만 호를 목표로 했으나, 일자리 창출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2017년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47백 호를 추가하여 12.47만 호 공급을 추진하였고, 실제 공급은 2.3천 호를 추가하여 총 12.7만호를 공급해 기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부분별로 보면, 신규 건설임대주택이 7만 호(준공기준), 기존주택을
2018.01.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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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LH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성남지역 첫 행복주택인 성남단대 행복주택 입주를 앞두고 젊은 세대의 첫 주거독립을 축하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입주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경기지역본부 소속 직원 20여명은 성남단대 행복주택 현장에서 물걸레 청소, 쓰레기 수거, 창틀 청소 등을 직접 실시했으며, 입주과정에서 입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주택 내·외부 하자 및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성남단대 행복주택은 지난 1월에 실시한 청약에서 평균 13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2017.11.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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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 정부가 역세권 및 대학가 주변 등의 주택을 매입해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에게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 1500호를 올해 안에 공급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2일 ‘2017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청년매입임대주택의 세부 입주기준 등을 담은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국토부 훈령)을 개정해 10일 공포했다.청년매입임대주택 1500호는 올해 서울에 510호를 공급하는 등 수도권 지역에 총 공급물량의 60%에 해당하는 900호를 공급한다.정부는 우선 서울시·서울주택도시
2017.08.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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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과 협력하여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 확대에 나선다. LH는 지난 28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장애인 적합직무의 발굴과 수요인력 조사, 맞춤형 전형, 그리고 교육훈련에 이르기까지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방안을 골자로 하고 있다.LH는 2016년 58명의 장애인 특별 채용을 시범 실시한 바 있고, 올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하여 100명 규모의
2017.04.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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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 국토교통부는 30일 대학생 등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쉽게 전세임대 주택을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 전세임대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2·23 내수활성화 대책’에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활성화하기로 한 ‘셰어형 대학생 전세임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또한 올해 청년전세임대 당첨자가 보다 쉽게 전세임대주택을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세임대 뱅크도 운영한다.최근 대학가 주변의 높은 주거비로 인해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들
2017.03.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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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2017년에 전세임대주택 2만 1천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이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다.LH는 도심 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2017년에 2만 1천호의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청년전세임대 6,000호를 제외한 15,470호로써 기존주택 전세임대 10,970호, 신혼부부 전세임대 3,500호, 소년소녀
2016.12.2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