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와 함께 이동신문고로 토지관련 국민불편 해소에 앞장선다.LX는 권익위가 주관하는 ‘이동신문고’와 함께 호남지역 3곳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의 부동산과 지적(地籍)제도에 관한 각종 궁금증과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상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동신문고는 도서·벽지,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 등 제도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제도다. LX는 권익위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이번 이동신문고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