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2021.2.15 ~ 2021.2.19 기간 중에 총 17건, 2,821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입찰공사 중 ‘울산농소-경주외동 국도건설공사’(추정가격 1,118억원, 공사기간 7년)는 국도7호선(부산∼온성) 중 울산광역시 북구 농소동∼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구간에 국도를 건설하는 공사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본 공사 완료시 터널․교량이 신설되고 도로가 연장됨에 따라 해당 구간의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더불어,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인한 지역개발 촉진 및 국토균형 발전 효과도 기대
부영주택이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공급 중인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임대아파트가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3,230세대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1월말 기준 임대 계약률이 80%를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상반기 내 계약이 모두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목할 점은 타지역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현재 계약자의 약 55%가 울산에서 전입한 수다.한국감정원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인접 지역인 경북으로 전출한 수는 2,176명으로 이중 경주시로만 무려 74%에 달하는 1,6
부영주택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공급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계약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물량은 1단지 1동 상가 총 4개 점포로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현저히 적었던 만큼 많은 인원이 경쟁 입찰에 참여했다.부영주택에 따르면, 지난 28일 있었던 상가 입찰 결과 1동 상가 총 4개 점포 공급에 35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8.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층 102호는 1개 점포 모집에 13명이 입찰에 나서 최고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는 준공 후
부영주택이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물량은 1단지 1동 상가 총 4개 점포로 세부 면적 별 점포수는 1층 3개 점포 분양면적 51~136㎡(전용면적 39~105㎡), 2층 1개 점포 분양면적 239㎡(전용면적 184㎡)으로 이뤄져있다. 분양 내정가격은 1층 평당 800~900만원, 2층 평당 350만원이다. 분양일정은 10월 28일 공개경쟁 입찰 뒤 10월 29일 계약이 진행된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 즉시 영업이 가능하다.경주 외동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