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동북아시아의 물류교류 확대를 위해서는 현 정부가 남북철도 연결과 남북고속철도 건설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기본적인 설계라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양 의원은 지난 16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국립한국교통대학원에서 열린 ‘남북철도 연결시 부산신항 개선 방안’ 워크숍에 참석하여 이같이 강조하고,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인 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워크숍은 한국교통대학교 유라시아교통연구소와 (사)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이 공동 주최했다.양 의원은 축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지난 주말 광명시 하안사거리 소재 지역사무실에서 광명하안주공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의원을 비롯해 유종상‧김용성 경기도의원과 이지석 광명시의원, 김윤호 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해 광명하안주공아파트 1~12단지 재건축추진위원회에서 활동중인 추진위원장 등 20여명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통합 재건축을 추진중인 6‧7단지의 공동위원장인 최윤혁씨는 “다음 단계인 재건축 판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을 위한 비용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23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청에 광명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건의했다.양 의원은 “지난 정부가 부동산시장이 과열되자 투기를 막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를 함께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었다”며 “규제가 광명시에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어렵게 하고 나아가 주택시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족쇄가 되고 있어, 합리적인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도 “당시로서는 최선의 조치, 또는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 하더라도 상황이 바뀌면 마땅히 변경된 상황에 맞게 수정하는 것이 합리
코로나19 백신조달에 대한 국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청와대 직속으로 국가백신개발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는 제안이 제기됐다.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대한민국의 ‘백신 4강'을 위해 청와대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10일 밝혔다.양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영국, 독일만큼 축적된 역량도 있고, 위대한 ‘빨리 빨리 DNA’를 활용하면 ‘뉴 메이드 인 코리아’의 백신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백신 4강’으로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1980년대 중반 미국, 일본,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시민안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양기대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및 성능개선사업 9.6억, △중장년 1인가구(사회적 고립 예방) 지원센터 설치(하안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3.3억, △소하근린공원 목재경사로 정비사업 3억,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설치 2.5억, △어린이보호구역 CCTV 성능개선 사업 2.4억 등 5개 사업이다.우선 9.6억을 확보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및 성능개선사업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을 지역위원회(갑 위원장 임오경, 을 위원장 양기대)가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선출직 공직자 부동산거래 전수조사를 요청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지정된 만큼 광명시의 민주당 선출직들이 솔선하여 부동산 투기 여부에 대한 검증을 받기 위한 것이다.이번 전수조사 대상은 선출직 공직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포함된다. 이를 위해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 대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도 함께 제출했다.이날 제출된 동의서는 경기 광명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기초·광역의원 20명 중 19명이 참여했다.
남북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통일부에서 ‘경의선 남북고속철도 건설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통일부는 지난 3월 31일 남북고속철도와 관련한 전문 국책연구기관 등과 남북고속철도 건설 타당성 검토 용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1년여간 남북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수요, 재정, 추진방향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된다.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양 의원은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 소위 위원으로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땅투기 의혹에 대해 모든 관계자들에 대한 매수 현황 파악 등의 전수조사를 실시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3일 촉구했다.양 의원은 “지난 2월 24일 정부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발표 이전 해당 지구 토지 매수 현황을 파악하고, 행위 시기와 양태에 따라 위법성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양 의원은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관계 부처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포함해 토지거래의 전수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