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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14일 행복청, 충남도, 세종시, 청주시 등 4개 기관과 함께 실시한 22개 건설현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세종시 및 청주시와 건설·지하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난달 19일 청주시 관내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14일까지 행복청, 세종시, 충남도 등과의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합동점검을 통해 겨울 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연약해진 시설물과 건설공사장의 위험요
2024.03.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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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지난 11일(월) GTX-A 수서∼동탄 구간의 구성역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GTX-A 구성역 현장을 찾은 이 이사장은 “구성역사를 실제 이용하는 철도 이용객의 입장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각 조치하는 것은 물론, 작업자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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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24년 제5차 현장점검의 날인 3월 13일에 50억원 이상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건설업 사고사망자수는 303명으로 2022년(341명) 대비 38명(11.1%) 감소했으나,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서는 오히려 사고사망자수가 2022년(115명) 대비 7명(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3월은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로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경사 지반의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지반공사
2024.03.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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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28일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단장 조인표)과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이하 시설단)은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 지역에 위치한 육·해·공군과 국방부 직할부대가 발주하는 각종 시설공사의 설계·감독 및 국유재산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시설단 계룡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건설공사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안전관리에 관한 자문 및 컨설팅, 안전문화 확산을 정착시키고자 체결되었다.황인상 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 시설물의 건설안전 확보와 사고예방에
2024.02.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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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지난 2월 23일부터 2주간 조달청 맞춤형서비스로 공사관리 중인 26개 현장에 대해 건설사업관리자·시공자와 합동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봄철 해빙기는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시설물 및 지반의 침하·붕괴 등 대형 건설사고 발생이 가장 우려되는 시기다. 이번 점검에서는 구조물 터파기 및 흙깎기 사면 등 지반상태와 가설물 및 크레인 등의 지지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추락방지시설 및 안전 장비 지급상태 등도 상세히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점검시작일인 23일에는 조달청장이 경기도 화성
2024.02.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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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8일까지 오산(2), 이천(2), 안성(2), 화성(2), 평택(2) 등 5개 시 건설현장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해빙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토목(토질)․건축․건설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분야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경계부 사면, 지하 터파기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부위 점검 ▲거푸집‧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손상 여부 점검 ▲지반 침하로 인한 건설기계 전도 방지 조치 등이다.특히 지자체 공동주택 안전점검 최초로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다. 철저한
2024.02.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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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 구현을 위해 96개의 안전점검 전문수행기관(토목분야 41개, 건축분야 55개)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철도공단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된 기관은 ‘25년 1분기까지 공단이 발주한 철도건설 공사현장의 터널, 교량, 건축물뿐만 아니라 옹벽, 사면, 가설구조물, 건설기계, 타워크레인 등 철도 시설물의 정기 안전점검을 시행하게 된다.철도공단은 이번 안전점검 전문수행기관을 선정하기 전 ‘23년 등록된 기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불필요한 서류제출을 최소화하고 제출 방법을 개선하는 등 대상 기관의 업
2024.02.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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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협력사 기술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동행을 이어간다.현대건설은 지난 16일(금),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윤영준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24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H-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H-Leaders’는 현대건설에 등록된 외주·구매 2,000여 개 협력사 중에서 안전·품질·공정·기술 등 부문별로 엄정한 기준에 따라 선발한 우수 협력사들로 올해는 242개 사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44개 기업을 ’H-Prime Lea
2024.02.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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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14일 부산광역시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일환 원장과 박형준 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 자문 및 컨설팅,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지원 등이다.관리원은 협약에 따라 부산광역시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및 품질 이행 사항을 점검ㆍ자문하고 스마트 안전장비와 관련한 정보도 활발히 교류할 계획이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협약이 부산시 건설현장의
2024.02.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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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7일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경기도는 지난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4년도 건축·디자인분야 주요 업무 소통‧협업을 위한 도-시군 과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국회는 반지하주택 신축을 금지하되, 예외적일 때만 허용하는 신축금지 원칙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통과시켰다. 경기도가 2021년부터 침수피해 취약, 열악한 거주환경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건의한 내용이 수용된 것이다.건축법 개정안은 시군이 침수
2024.02.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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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건설 단계별 검증·관리 역량을 높여 부실시공을 근절하고 공공주택 품질을 높이기 위한 건설혁신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한준 LH사장은 지난 15일 인천계양·검단 건설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19일에는 화성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주택품질확보 의지를 다지며 자체적으로 수립한 건설혁신방안(5개 부문 44개 과제)에 대한 지속적이고 충실한 이행을 강조했다.이날 이한준 사장은 IoT CCTV를 살펴보고 주요 공종인 철근배근 시공확인 과정에 대한 영상기록을 시연하는 등 건설혁신방안 중 하나인 건설현장 디지털DX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2024.01.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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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올해 정밀안전진단 등 22개 과정을 운영해 6,980명에 대한 기술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교육 인원은 작년보다 900명 늘어난 것이다. 정밀안전진단, 정기안전점검 등 8개 과정으로 구성된 기술인교육은 「시설물안전법」,「지하안전법」등에 따라 관련 분야 종사자가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이다. 관리원은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1996년부터 28년째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까지 누적 교육생은 47,450여 명에 달한다. 기술인교육은 현장 집체교육으로 진행되다 코로나19
2024.01.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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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일 처음으로 ‘현장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현장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GS건설은 지난 4일 오전 GS건설 CEO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총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조성과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날 허윤홍 대표는 GS건설이 시공중인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해 구로동에 위치한 환기소와,
2024.01.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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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아파트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제안한 감리자 독립성 확보, 구조 안전성 검사 의무화 등 제도개선안이 정부의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에 대거 반영됐다.경기도는 지난 12일 국토교통부가 관계부처와 합동 발표한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 추진 과제’를 확인한 결과, 경기도가 그간 국토부에 제도개선 건의한 사항이 대거 반영됐다고 19일 밝혔다.앞서 도는 인천 서구 무량판 구조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품질점검을 통해 부실 시공․감리를 방지해야 한다며 9월 말 국토부에 관계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을
2023.12.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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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2024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소규모 건설공사(공사금액 50억 미만의 공사)의 위험 요소 분석 및 안전관리 업무지원을 목적으로 보급형 스마트 안전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의 건설업체 사고 사망만인율[‱, (사고사망자 수/상시근로자 수)×10,000]은 1.75로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평균인 0.46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다. 특히, 50인 미만의 건설 사업장의 평균 사고사망자 수는 343명으로 이는 전체 건설 사
2023.11.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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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며 날씨가 점점 건조해지고 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날씨가 추워지며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는데 이로인해 난방기구 취급 부주의 화재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이에 소방청은 11월 한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전국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 예방 활동에 주력해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한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약 1만1030건의 화재가 겨울철에 발생했다.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와 낮은 기온으로 각 가정이 전기장판과 전기난로, 화목보일러 등의 난방기구 사용량
2023.11.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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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4일 화성시 신동에서 건설 중인 동탄(2)택지 A61 블록 현장을 찾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인 남경순 부의장과 김은미 경기도 건설안전과장이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 요인에 대해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은 수많은 작업공종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작업공종 간의 조율 및 협조 등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해 도는 노동안전지킴이의 안전점검 등 산재사고를
2023.10.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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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추석연휴 직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수원아이파크시티 10,11,12단지 현장을 찾아 안전 활동 우수근로자를 포상하고 고위험 공종의 작업허가서 비치 여부, 작업계획서 수립과 현장 작업의 일치 여부 확인, 추락재해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집중점검 했다. 아울러 협력사 대표들과도 안전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최익훈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로 자칫 안전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2023.10.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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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2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건설현장 합동점검 및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하남시 건축직 공무원들과 관내 건축사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소규모 건설현장 점검, 추락사고 원인 분석 및 현장 중점점검 사항 등을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건설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 때 사고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찾아내 계도하고 지자체 공무원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강원지역본부의 안전 컨설팅을 받은
2023.09.2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