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북상중인 제 11호 태풍 ‘힌남노’를 비롯해 추석 연휴 기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및 위험요인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여 능동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태풍·집중호우 대비 수방자재 확보 및 관리 상태 ▲감전·화재·침수·폭발 등 위험요인 관리 상태 ▲강풍에 의한 떨어짐, 넘어짐, 날림사고 대비 ▲ 울타리, 싸인물, 표지판 등 시설물 결속 및 고정 조치 ▲외부 작업 시 추락 위험 요인
부영그룹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영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상 명절이나 연휴를 앞두고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영그룹은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 대책 수립으로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안전점검은 추락 위험 예방조치,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침하 및 흙막이 붕괴 위험요인 관리, 공사현장 주변시설 점검은 물론 가설 및 울타리를 점검하고 현장 내 배수로 확보, 침사지, 하수관로 등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지난 9일, 글로벌 IT 미디어∙리서치 전문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주관한 2020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어워즈(Awards)’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CIO 100 어워즈는 1987년 시작, 매년 1회 전세계 주요 기업과 기관, 단체들을 평가하여 IT기술을 통해 높은 사업가치를 창출한 100개 회사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CIO 심사위원들은 심사대상 기업 혹은 기관이 각 산업군에서 얼마나 혁신
[전문건설신문=김민정 기자] 한국건설관리공사는 27일 서울 양천구와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건설안전에 대한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건설관리공사와 양천구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예방과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한국건설관리공사(KCM)는 지난해부터 기초자치단체와 협약을 맺어 건설안전 관련 전문기술을 공유하면서 건설안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양천구에 토목·건축·조경분야의 시설물 안전과 유지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지
[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4월 2일 구로구청(구청장 이성)과 4월 3일에는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과 연이어 「건설안전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지원협약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감독하는 비교적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예방과 건설안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한국건설관리공사(KCM)는 건설안전을 공유하고자 기초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무상 기술지원을 시행중에 있다.현재,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기술지원협약을 맺은 기초자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와 부산시건설본부(본부장 권준안)는 지난 25일 건설본부 회의실에서 안양환 기술지원센터장, 권준안 건설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에 대한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기술지원협약은 부산시 관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예방과 건설안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현재, 한국건설관리공사(KCM)는 지난 2014년에는 12개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40여회에 걸쳐 현장지도·점검 등 기술지원을 수행하였으며, 2015년에도 부여군, 서울 관악
롯데건설은 최근 잠실 제2롯데월드 현장의 중대재해 재발방지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실시했다. 결의대회는 롯데월드몰 시네마홀에서 고용노동부 양수승 서울 동부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이충호 서울 본부장, 롯데건설 주재임원 및 현장소장 등 약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결의대회 행사는 ‘제2롯데월드 안전사고예방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현장의 중대재해 재발방지 및 산업재해예방을 촉진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의 안전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
제2롯데월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롯데건설, 롯데물산,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롯데그룹 4개 계열사는 최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안전사고예방 및 종합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송파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양수승 서울 동부지청장과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를 대표하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롯데그룹 4개 계열사는 상호간 업무협력 및 연계 구축을 통해 제2롯데월드가 지역경제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전과
청송군, 주왕산 행락객 “산불조심” 일깨워청송군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청송을 찾는 행락객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지난 4일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산악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경상북도와 청송군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주왕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대전사의 협조를 받아 재난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주왕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심혈관 체크 등 기초건강검진 및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하고, 여러 가지 산악장비를 전시하여 등산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