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고 있던 오산세교2지구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오산세교2지구는 280만㎡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공공주택 약 3천여 호를 포함, 총 1만8천여 호가 건설될 예정으로, 지구 북측에 오산세교신도시(323만㎡, 1만7천세대)와 연접하고, 반경 10km 주변에 동탄1,2신도시, 평택고덕신도시 등의 개발 중인 대규모 사업지구가 있으며, 인근 오산가장1‧2, 오산누읍, 평택진위2 등의 산업단지가 배후 주거수요로 작용하고 있어 수도권 남부지역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금년 개발계획
거주자의 양도소득에 대한 납세의무양도시기 등의 판정 - 원칙자산의 취득시기 및 양도시기는 당해 자산의 대금(당해 자산의 양도에 대한 양도소득세 및 그 부가세액을 양수인이 부담하기로 약정한 경우에는 당해 양도소득세 및 그 부가세액을 제외)을 청산한 날로 한다(소득세법 시행령 제162조 제1항).대금을 청산한 날이란 매매계약서에 기재된 잔금지급약정일에 불구하고 실제로 대금을 주고받은 날을 말한다. 어음이나 기타 이에 준하는 증서로 받은 경우에는 그 결제일이, 대물변제의 경우에는 등기완료일이 대금청산일이 된다. 또한 이는 원칙적으로 매수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아산신도시 내 단독주택용지 178필지 및 주상복합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아산배방지구 단독주택용지는 주거전용 158필지 및 점포겸용 20필지 등 총 178필지(49천㎡, 472억원) 규모다. 공급면적은 필지별 221~356㎡로 가격은 주거전용 201,370~343,190천원, 점포겸용 294,880~408,350천원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실수요자로서 신청예약금은 5백만원이고 1인 1필지로 매입이 제한된다. 전산추첨을 통해 공급된다. 신청접수는 4월 2일~3일 양일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대한 공신력 있는 통계 제공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사진)이 지난 6일 통계청이 주관한 '2013년 통계개발 부문 우수기관 평가'에서 「민간아파트분양가격동향」통계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올해 평가에서는 관세청이 최우수상, 단양군이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경주시와 대한주택보증이 공동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대한주택보증은 12년 10월부터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 통계를 매월 발표했다. 분양가격 동향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정기적으로 발표해 국민의 주택구매 의사 결정과 아파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