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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일 처음으로 ‘현장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현장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GS건설은 지난 4일 오전 GS건설 CEO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총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조성과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날 허윤홍 대표는 GS건설이 시공중인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해 구로동에 위치한 환기소와,
2024.01.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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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가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변화와 혁신의 새출발을 다짐하는 ‘2023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동력을 더해, 혁신의 2023을 채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채익(국) ▲김희국(국) ▲송석준(국) ▲김병욱(민) ▲허종식(민) 의원 등 관련 상임위의 여야 다수 인사들과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대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5만 회원사의 절실함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건설업
2023.01.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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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전 직원들에게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포스코건설의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소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2021년 상반기 첫해에는 전 직원에게 50만원을 지급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모두 중대재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 직원에게 지급하게 됐다.지난해 포스코건설이 안전 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낸 것은 포
2023.01.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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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세계 1위 건설사인 CSCEC(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 중국건축공정총공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에 나선다.SK에코플랜트는 CSCEC와 ‘글로벌 재생에너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이왕재 SK에코플랜트 에코에너지BU 대표, 왕샤오펑(Wang Shaofeng) CSCEC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스(International Operations) 사장 등 양
2023.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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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3년 시무식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과 백정완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정원주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하나가 되어 처음으로 함께 맞이하는 새해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며 “작년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에 소기의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신 비전을 실현해 낼 튼튼한 기초도 마련했다”고 임직원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정 부회장은 “올해 건설시장 전망은 매우 비관적이지만, 임직원 모두 똘똘 뭉쳐 거센 비바람을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면 대우건설
2023.01.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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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빈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은 위기이자 곧 기회”라면서 “초심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건설산업을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전했다.박 이사장은 창립 60돌을 맞이하는 2023년을 조합 100주년을 향한 도약의 원년이라고 규정했다. 금융위기가 실물시장까지 확대되고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임박한 가운데 안으로는 조직 재정비, 영업 전략 다변화와 신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미래 대비를, 밖으로는 현실화하고 있는 경기침체의 파고를 넘어 조합원과 건설산업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실질적인 지원책
2023.01.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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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주요 제조, 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1,6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며 상생경영에 앞장선다.한화 계열사들은 명절을 전후해 직원 상여금과 원자재 대금 등 운영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업체들을 돕기 위해 대금 1,60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협력업체는 모두 2,300여곳으로 1~2주일부터 최대 56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하게 된다. 지급 규모는 ㈜한화 422억원, 한화토탈에너지스 344억원, 한화정밀기계 194억원, 한화솔루션 172
2022.09.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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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과감히 변신한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하며 아시아 1위의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향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SK에코플랜트는 21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증권사의 제안서를 받아 예비후보자 선정 등을 거쳐 다음달 중 주관사단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진행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선정된 주관사단과 협의 하에 추후 확정된다.조성옥 SK에코플랜트 Corp. Strategy 센터장은 “2023년
2022.03.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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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지난해 우리 건설산업은 국내 건설수주가 200조원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올해 SOC 예산도 전년 대비 1.5조원이 증가한 28조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펜데믹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건설산업은 우리 경제에 희망을 보여줬습니다.코로나19로 국내외적인 경제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새해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에 힘입어 3.0% 성장할 전망이며, 건설투자는 경기회복세에 따른 주거용 및 비주거용 건축 증가 등에 힘입어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러나, 외향적 성
2022.01.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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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건설 자재비 및 유가상승, 정부에서 추진한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과 종합과 전문의 상호시장 개방 등으로 우리 전문업계는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올해 2022년은 코로나19, 미국발 금리인상 여파로 세계경기의 불확실성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내 건설시장의 경기침체와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어려움이 배가되어 전문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정부의 강력한 산업재해 근절 의지가 본격적으로 건설현장에 접목될 것
2022.01.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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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 위기로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다”고 되돌아 보면서 “2021년은 시설안전 분야 뿐만 아니라 건설안전 분야도 책임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안전, 포용, 공정, 혁신의 가치를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해 ‘국민과 함께 행복을 열어가는 국토안전 지킴이’ 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박 원장은 밝혔다.박 원장은 사고위험이 높은 공사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관리 취약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 사각
2021.01.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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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따라 에너지전환과 석탄화력 대체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한다”면서, “이를 통해 '남동발전형' 그린뉴딜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능형 미래 디지털발전소와 분산형 전원 디지털플랫폼 등 디지털뉴딜로 도약해 미래 발전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재해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시스템과 안전설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도 당부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사랑하는 남동가족 여러분!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희망찬 새해, 새아침이
2021.01.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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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X는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1 시무식’을 열었다.김정렬 LX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힘찬 대도약을 기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트윈 표준모델 구축과 확산, 공간정보 시장 확대를 위한 법·제도 마련이라는 ‘두 마리 소’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다행히 출발도 좋은 편”이라며 “
2021.01.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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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열정 어린 노력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치, 사회, 경제 분야의 다양한 이슈들로 혼란스럽고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우리는 강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아울러 애자일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대형 도시개발사업과 항만배후도시 개발사업 등을 수주하고, 복합개발사업과 통영발전사업도 본격화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강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HD
2020.01.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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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 및 건설기술인 여러분!우리의 기대와 설렘 속에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경제와 업계에도 따스한 햇살과 훈풍이 함께 하여 모두에게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지난해 우리에게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수년간 지속된 SOC 예산 축소로 업계의 시름이 깊어졌으며, 종심제 등 건설 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들이 줄지어 시행된 가운데 건설현장에서의 수많은 사고는 다시금
2020.01.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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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소통을 통한 이색 시무식을 통해 2019년을 활기차게 시작했다.대우건설은 2일 오전 김형 사장을 비롯한 전 집행임원들이 회사 로비에서 출근길 임직원들을 맞이해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떡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2019년 시무식을 대신했다. 이날의 이색적인 시무식은 지난해까지 임원/팀장을 대상으로 이뤄지던 별도의 시무식 행사를 대신하여 스킨십 경영을 통해 전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사기를 진작하자는 의미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대우건설 김형 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대내외적인
2019.01.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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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의 사내웹진 e뉴스레터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8년 6월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첫 발행을 시작한 한화건설 e뉴스레터는 온라인 형태의 웹진으로 국내외 현장 및 본사의 생생한 소식과 임직원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 왔으며, 임직원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사내웹진 e뉴스레터 10주년호에 부쳐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조직이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수평적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내웹진 e뉴스
2018.05.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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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이 지난 2일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유대운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의 회복세 속에서도 국내 경제 및 건설업계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고 전망하고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예산 감소,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따른 건설투자 위축을 경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특히 “저가수주에 따른 고통과 함께 인건비, 자재비, 장비대금의 인상으로 인한 전문건설업체들의 부담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조합에 대한 조합원의 요구와 기대는 점차 높아질
2018.01.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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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안전·일자리…새해 3대 화두”사랑하는 국토교통 가족 여러분,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국가적으로는 정의가 바로 서는 사회, 기회가 공정한 경제의 기틀이 만들어지기 바랍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나라, 안전한 나라가 앞당겨지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지난 한 해 노고가 많았습니다. 우리 공직자들께서 각자 책임과 역할에 헌신해주셨습니다. 이 점 깊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올해 2018년은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2018.01.02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