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함께 청양군 관내 출렁다리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청양군 공공시설사업소도 함께 참여한 이날 합동점검 대상은 칠갑산 천정호에 위치한 출렁다리다. 3D 스캐너 및 드론 등 최신 진단장비를 시연하고 이를 활용한 점검기술을 전파했다.이상주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천정호 출렁다리는 청양군민의 휴식공간 및 지역 관광자원으로써 매우 중요한 시설물”이라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자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유덕용 국토안전관리원 시설안전관리단장은
■ 1급 승진권혁기 감사실장문동현 미래혁신실장오영석 영남지사장■ 전보부원장겸재난안전본부장 강부순기반시설본부장 신원규건설안전본부장 권혁기생활시설본부장 이종우안전성능연구소장 김동희감사실장 강영구■ 실장급 전보미래혁신실장 박성우재난안전관리실장 박시현안전보건관리실장 김진희공공기관안전평가실장 김범준인재노무실장 문동현디지털혁신추진단장 김민수건축분쟁전문위원회사무국장 지명호특수시설관리실장 홍성수시설안전관리단장 유덕용교량실장 이덕근터널실장 노은철인재교육센터 학사관리실장 류정
경상북도의 2019년 전통시장 시설안전관리 사업 집행률이 62.8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이 20일 경상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경북 전통시장 시설안전관리 사업 현황(2020년 08월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사업 대상 중 영덕군 영해만세시장과 고령군 대가야시장의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집행률은 0%이었다.전통시장 시설안전관리 사업 중 화재알림시설 설치가 끝난 곳은 포항시 양학시장, 의성군 의성정기시장과 염매시장 등 3곳뿐이었다. 전통시장 시설안전관리 사업
[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23일 정부세종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교류 협약'을 맺고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MOU)을 통해 시설안전공단은 앞으로 세종청사관리소와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및 보수·보강에 대한 기술을 교류하고 해빙기 및 우기 시 정밀 점검방법을 지원하게 된다.특히, 시설안전관리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자료와 관련 프로그램을 상호 교환, 세종청사 안전관리를 한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