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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시설물이 안전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의 정책목표 및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5차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31일 고시한다고 밝혔다.‘제5차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본계획(2023~2027)’은 시설물 노후화,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정책 여건 변화에 맞춰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수립을 위해 9개월 여간의 연구를 수행하고, 산·학·연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를 포함한 전문가 설문조사, 4차례의 전문가 자문회의, 공청회(‘22.11.30)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2023.01.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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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무회의에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시설물안전법 시행령 」) 개정안이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시설물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은 소규모 노후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소규모 노후 교량·터널 의무 관리(안 제5조제1항제2호)내용을 담고 있다. 준공 후 10년 경과 소규모 교량·터널을 시설물안전법 상 제3종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토록 하는 내용이다. 1종·2종의 경우
2022.11.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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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반복적인 재검토 등으로 건설사업자들이 불편을 겪어온 안전관리계획서 검토와 관련, 건설사업자도 검토의견을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보완서류 작성과 관련한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안전관리계획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사업자가 착공 전에 작성해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서류다. ᒥ건설기술진흥법ᒧ은 「시설물안전법」에 의한 1·2종 시설물 건설공사는 관리원이 실시하는 안전관리계획서 검토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은 관리원의 검토의견을 참고해 안전관리
2022.08.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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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23일 제3종시설물의 정기안전점검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모바일 점검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제3종시설물’이란 시설물안전법에서 정하고 있는 제1, 2종시설물 외에 안전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물을 말한다. 2018년 시설물안전관리 일원화를 위해 기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특정관리대상시설을 시설물안전법 전부개정을 통해 제3종시설물로 편입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이번에 구축한 점검시스템은 모바일로 접속해 점검 대상 시설물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점검현장에서 시설물 결함상태 및 기술
2022.06.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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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재건축 안전진단 부실예방을 위한 상반기 교육을 1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진단기관의 기술력 향상과 안전진단 부실화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 날 교육에는 13개 진단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재건축사업 안전진단 매뉴얼 설명, 부실진단 사례 전파 등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부실 진단사례 및 기준과 관련한 컨설팅 등을 통한 진단기관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22.04.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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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291억의 국비가 투입되는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급증하는 노후 기반시설의 안전 및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5년간으로 계획돼 있다. 발주기관은 국토교통부이며 자동·무인화 점검 및 진단, 신속·정밀 보수 및 보강, 성능중심의 선제적 유지관리 기술 등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리원이 총괄 주관기관을 맡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시설물
2022.04.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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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가 관리중인 기반시설을 적기 개선하기 위한 2022년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공모계획을 1월 7일부터 공고하고 2월 3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기반시설관리법」에 따른 기반시설(도로, 저수지 등)을 대상으로 성능개선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자체의 기반시설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국비 총 25억 원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시설물별 지원비율은 최대 50%(5억원 이내) 이며, 지원대상은 지자체 소관 기반시설 중 관계법령 또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2022.01.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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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 진단·점검 현장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정리한 ‘시설물 진단·점검 현장 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관리원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단·점검 현장에서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관리원이 시설물 진단·점검 등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종류별로 운영 중인 안전관리 지침서를 토대로 작성했다. 지침은 점검·진단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일반사항과 시설물별 위험요인, 위험도, 안전관리대책 등으로
2022.01.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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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은 1일, 지하층 기둥 파손과 벽체 균열현상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 마두역 인근 상가 건물을 찾아 구조체 안전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인 이 건물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3종 시설물로, 지난 12월 31일 오전 지하 3층의 기둥과 벽체 일부에 균열이 발생하여 입주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했다.주차장 입구 도로 일부가 꺼지는 현상도 함께 발생한 이 건물은 사고 후 긴급 보강조치를 마치고 안전진단을 받고 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적극적인 기술지원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
2022.01.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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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6일부터 3일 간 비대면 실시간 영상송출(Zoom) 방식으로 ‘찾아가는 시설물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3종시설물 및 성능평가 제도에 규정된 주요 의무의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제3종시설물 안전관리 제도 및 평가 매뉴얼 소개, 매뉴얼 주요 개정사항 및 평가절차 소개, 안전점검 및 성능평가 대가산정 방법, 성능평가 제도 안내 및 성능평가시스템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설명회 참석 대상을 기존의 중앙 및 지자체의 관리주체에서 안전점검 대행기관까지
2021.12.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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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올 한해 경남도내 공동주택 10개 단지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관련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2종 시설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3~4년 주기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점검업체 간 과다 경쟁, 입주자 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 등 발주권자의 저가 발주 등으로 인해 대다수의 공동주택 정밀안전점검이 법적 대가기준의 10% 미만 금액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저가발주는 공동주택 부실점검의 주된 원인이다. 안전한 거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2021.11.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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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12월 3일까지 ‘제1회 건설·시설안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독창적이고 발전 가능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공데이터의 창의적 활용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 기반 건설·시설 안전 분야 신산업 발굴 및 기술·사회적 문제해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관리원이 공공데이터포털사이트를 통해 개방하고 있는 안전취약시설물관리정보, 공공시설물안전관리현황, 건설
2021.10.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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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울산권광역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이 B등급(양호)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B등급은“보조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으며 내구성 증진을 위하여 일부의 보수가 필요한 상태”를 의미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울산권광역상수도 시설물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제1종 시설물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다. 울산광역시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로 수원(水源)인 사연
2021.07.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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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노고산1터널과 수락산터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이 ‘B등급(양호)’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B등급(양호)’은 보조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지만, 시설물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고 내구성 증진을 위해 일부 보수가 필요한 상태를 의미한다.노고산1터널과 수락산터널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옛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과 퇴계원 사이에 있는 터널이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에 따른 1종 시설물이다. 두 시설물 모두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다.국토
2021.07.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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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다목적댐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이 안동댐과 섬진강댐은 B(양호), 남강댐은 C(보통)로 각각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안전등급 B는 “보조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시설물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으며, 내구성 증진을 위해 일부 보수가 필요한 상태”를 의미한다. C등급은 “전체적인 시설물의 안전에는 지장이 없으나 주요부재의 내구성과 기능성 저하 방지를 위한 보수가 필요하거나 보조부재에 간단한 보강이 필요한 상태”를 뜻한다.이들 3개 댐 시설물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
2021.07.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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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에 구축된 시설안전 데이터를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시설안전 데이터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 해 ‘시설물안전 DB구축 사업’을 진행하여 새롭게 구축했다. FMS에 제출돼 있는 27,000건의 국가주요시설물(제1종)에 대한 점검·진단보고서에 포함된 각종 외관조사·재료시험 결과 등을 디지털화 한 것이다. 분석 대상이 된 시설물(보고서건수)은 외관조사를 기준으로 교량(13,512건), 터널(3,649건), 건축물(6,001건), 댐(241건), 항만(434건), 하천(1,704건), 상하수도
2021.07.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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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의 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천시 시설관리공단 등은 사천시 하수처리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5개소, 소규모하수처리시설 23개소)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16일부터 18일까지의 현장 점검과 30일까지로 계획된 점검 보고서 작성 및 공유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이 규정한 1, 2종 시설물에 해당하지 않는 소규모 하수처리시설도 포함됐다. 에너지 자립화 차원에서 하수처리시설에도 가스
2021.06.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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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5월 16일 발생한 경남 김해시 나전 일반산업단지 보강토옹벽 붕괴사고는 시설물 등록 및 안전점검 등의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이 사고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국토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 요건(사망 3인 이상 또는 10인 부상자 동시 발생 등)에 해당되지 않았다. 그러나, 적극적인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올 2월부터 운영 중인 자체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를 통한 조사에 착수했다.현장 방문 등 2주간에 걸친 조사 결과, 김해 보강토옹벽((H=10.5m,
2021.06.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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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에 따른 국내 시설물 관련 현황을 종합 정리한 ‘2021년 시설물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통계연보는 시설물 관리자 및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이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에 제출한 정보를 집계한 것이다. 교량, 터널, 항만, 댐, 건축물, 하천, 상하수도 등 시설물 현황을 비롯해 안전진단 전문기관, 점검진단 대행기관의 수주실적 등을 총정리하고 있다. 관련 항목들은 인포그래픽과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하여 쉽게 비교·분석할
2021.05.1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