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특성화 대학(중앙대, 국민대)이 3월 첫 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간 PPP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지속해 왔으며, ’23년에 청년 전문가 양성을 위한 PPP 특성화 대학 사업을 추진해 중앙대와 국민대를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24.1)한 바 있다. PPP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학교는 3년간(’23.11~’26.3) 정부의 예산지원(연 2.7억)으로 교육과정 개발,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총 150여명의 청년 PPP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
2024.03.06 12:09
-
국토교통부는 16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해외건설 관계자들과 원팀코리아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도시개발의 혁신과 미래 전망을 시사하는 ‘Next Cityscape’를 비전으로, 해외건설 고부가가치화 및 연관 산업 패키지 진출을 통해 해외건설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건설·인프라, 엔지니어링, IT,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해외건설 유관 정책수요자 및 공공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조불 시대를
2024.02.16 10:23
-
SK에코플랜트가 ‘첨단산업 경연장’ CES 무대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SK에코플랜트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SK그룹에서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한 7개 멤버사가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이번 CES에 나선다.CES는 가전 전시회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ICT·AI·디지털 등 혁신기술과 스마트시티·에너지·모빌리티·기후 등 전 산업 분야의 비전을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22년부터 3년 연속으
2024.01.10 11:37
-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2023년 우리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333.1억불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작년 한 해, 세계적 경기 둔화, 이스라엘-하마스 무장충돌 등 지정학적 악재 속에서도 정상 외교, 민‧관 협력 강화 등의 성과로 321개 해외건설 기업이 95개국에서 606건의 사업을 수주한 결과, 2021년에 전년(’20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2년 310억불에 이어 2023년에는 333억불로 2년 연속 증가세(전년比 +23.3억불)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중동(114억불, 34.3%), 북미·태평양(103억불,
2024.01.09 10:05
-
KT가 현대건설, stc(saudi telecommunication company)그룹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미래 50년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KT는 현지시간 지난 23일, 한국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한국-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현대건설, stc그룹과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인프라 발전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KT 김영섭 대표, 현대건설 윤영준
2023.10.24 11:36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달 26일 서울 상일동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시나르 마스 랜드(Sinar Mas Land)와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와 시나르 마스 랜드 마이클 위자야(Michael Widjaja)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개발 중인 신도시에 스마트홈 기술도입, 도시 및 IT 인프라 구축, 신재생 에너지 기술 적용 등 포괄적인 협업을 추진 예정이다. 시나르 마스
2023.10.10 12:23
-
국토교통부는 9월 19일부터 2일간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 (GICC) 2023」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GICC는 해외 주요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 등을 초청해 고위급 면담, 사업 설명회, 1:1 미팅 등을 통해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 정보와 해외 발주처와의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그 결과 누적 300억불 규모의 실질적인 수주성과를 이뤄냈다.올해는 24개국에서 온 장·차관, CEO, 고위관계자 등
2023.09.19 10:05
-
현대건설이 폴란드 현지 기관 및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동유럽 원전·신에너지·인프라 분야 진출의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폴란드 크리니차 경제포럼에 민관 합동 한국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석해 폴란드건설협회, 폴란드원자력연구원 및 현지 유력 건설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원자력사업을 포함해 신재생에너지·공항·스마트시티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의 토대를 다졌다.현대건설은 지난 9월 12일(현지시간)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와 ‘신규 원자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과 폴란드
2023.09.15 10:53
-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9월16일 지적재조사 특별법 제정일을 맞아 ‘제3회 디지털 지적의 날’기념식을 9월1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해 지적재조사의 중요성을 알린다.지적재조사사업은 110년 전 제작된 종이지적도를 새롭게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토지재산권과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시작돼 2030년에 완료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는 ‘같이 그리는 바른 땅, 가치 높이는 우리 땅’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과 지적재조사 드론측량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간정보분야 여성 전
2023.09.12 10:44
-
국토교통부와 네옴은 7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디스커버 네옴 투어와, 국토부×네옴 로드쇼 및 전시 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디스커버 네옴 투어는 한국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고자 하는 네옴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다. 원팀코리아 해외건설 수주지원단과의 협업 활동이 합쳐진 결과다. 건설·인프라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모빌리티·디지털 나아가 문화까지 범위를 넓혀 네옴과 한국 기업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24일 개최된 디스커버 네옴 비공개 행사에는 100여개 기업의 비
2023.07.26 10:25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8일(목) 일산 본원에서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비롯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건설분야 학·협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개원 40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40주년 기념식에는 퇴직자 기념공간을 마련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
2023.06.09 11:09
-
국토교통부와 네옴은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네옴 전시회 (Discover NEOM: A New Future by Desig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옴은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홍해를 따라 건설 중인 약 26.5천㎢ 규모의 친환경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4월 5일에 있었던 원희룡 장관과 나드미 네옴CEO 간 화상면담에서 합의한 바에 따라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된 아시아 첫 전시회다. 네옴의 비전과 네옴의 중심이 되는 선형 도시 ‘더 라인(The Lin
2023.06.07 18:23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LX플랫폼으로 3기 신도시의 효율적 정책을 지원한다.김정렬 LX공사 사장과 박승원 광명시장은 4월 2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는 LX공사와 광명시가 추진하는 국토교통부의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연장선이다. 광명시의 시급한 현안인 3기 신도시 개발, 폭우·산사태 등 재난재해 대응 등을 위한 효율적 의사결정을 위해 마련됐다.LX공사는 광명시 담당자들에게 디지털트윈 기반의 LX플랫폼을 통해 구축된 도시계획·침수예측 등 행정 서비스를
2023.04.20 14:53
-
국토교통부는 윤석열 정부 ‘해외건설 연500억불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3월 15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신수도 이전, 자카르타 LRT 등 대형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인구 2억7천만(4위), 연평균 경제성장률 약 5%의 고성장, 니켈·주석 등 자원부국으로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인도네시아에 정부와 민간이 ‘원팀코리아’로 도시건설+첨단기술(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문화를 결합한 패키지 수출을 도모하고, 양국
2023.03.16 12:11
-
GS건설이 ‘UAM 퓨처팀(UAM FUTURE TEAM)’ 컨소시엄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3 드론쇼코리아’에 참여해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UAM 퓨처팀’은 GS건설과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파블로항공과 구성한 컨소시엄이다. 이번 드론쇼코리아에서 UAM 퓨처팀은 총 320 제곱미터 (40부스)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UAM 퓨처팀이 구상하는 UAM 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하며, 한국형 UAM 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도심 교통의 패러다임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전시관은 ▲컨소시엄 공동관을 비롯
2023.02.27 10:31
-
한국농어촌공사와 현대건설이 미래 농어업분야 전문역량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 및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해외 농업 생산기지 인프라 조성사업, 스마트시티 사업과 연계한 한국형 스마트팜 해외 진출, 친환경 스마트팜 공동연구 추진 등 차세대 농업 분야 경쟁력 확보를
2023.02.21 11:37
-
도시민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고 도시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우수기술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한 후, 검증된 서비스는 스마트도시 국가시범도시(세종, 부산) 전체로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국토교통부는 중소․새싹기업이 보유한 혁신적 기술 또는 서비스를 발굴해 스마트도시 국가시범도시(세종․부산)에서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혁신 서비스 모델 검증·확산」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스마트도시에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인프라, 교통․물류, 헬스․교육, 에너지․환경, 안전․생활 등 5개 분야에서 5개
2023.02.02 11:50
-
SK에코플랜트가 ‘미래산업의 장’ CES 무대에 2년 연속 참가한다.SK에코플랜트는 내년 1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SK그룹에서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한 8개 멤버사가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이번 CES에 나선다.CES는 가전 전시회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시티·에너지·모빌리티·우주 등 전 산업 분야 미래 신기술과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CES 무대에 이
2022.12.28 11:03
-
대우건설은 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실무진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 북측에 위치한 빈즈엉성을 방문해 보 반 밍(Vo Van Minh) 성장, 응우옌 반 자잉(Nguyen Van Danh) 부성장 등 빈즈엉성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호치민 인근 지역 사업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날 접견 자리에서 보 반 밍 성장은 “베트남 국가경제에 기여도가 매우 큰 빈즈엉성은 약 4,000여개의 FDI 기업을 통해 누적 약 400억불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최근 IT, 첨단기술 등 신규업종 위주의 신사업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빈즈엉
2022.12.2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