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월호 및 판교 환풍구 사건 등 대형 안전사고에 이어 지금도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재난·안전과 관련하여 국민적 관심사가 증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건설관리공사(김원덕 사장)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각 지자체 곳곳의 소규모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재 기초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공사 금액 200억원 미만의 도로·하천·상하수도·공공시설물 등의 소규모공사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감독을 하고 있다.이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규모 공사라 하더라도 국민생활 안전과
최근 세월호 사건으로 재난·안전과 관련하여 국민적 관심사가 증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건설관리공사(김원덕 사장)가 전국 각 지자체 곳곳의 소규모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기초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공사 금액 200억원 미만의 도로·하천·상하수도·공공시설물 등의 소규모공사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감독을 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대해 건설안전관리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소규모 공사라 하더라도 국민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로서 담당 공무원의 업무과다, 전문성부족 등의
고용노동부는 25일 30대 건설업체 CEO가 참석하는 '건설산업 안전보건리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설재해를 금년부터 대폭 감소세로 전환시키고, 작년 하반기 이후 노량진 배수지 침수사고, 서울 방화대교와 부산 남북항 연결도로 붕괴 등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 건설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