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객실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부영그룹은 2011년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인수 후 부분적인 보수는 매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90년도부터 1997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어진 가족호텔의 건물 보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설치했다. 리조트측은 그동안 고객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침실, 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위치한 덕유산이 순백의 상고대로 물들었다. 덕유산 설경은 영화 겨울왕국을 연상케 할 만큼 매혹적인 눈꽃 감상의 명소다.상고대는 서리가 나무나 풀 따위 물체에 들러붙어 얼은 것을 지칭한다. 다른 말로는 ‘수빙(樹氷)’, ‘무빙(霧氷)’이라고도 한다. 기온이 영하 이하로 떨어질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차가워진 물체에 붙으면서 생성되는 현상이다. 다른 말로 ‘나무 서리’라고도 부른다.무주 덕유산은 국내에서 상고대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무주 덕유산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눈이 많이 올 때면 덕
최근 강추위가 계속된 가운데, 덕유산 국립공원에 하얗게 상고대가 피어있다.부영그룹의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면 1,520m 설천봉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편안한 걸음으로 20분정도만 오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