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KOEN)이 사회공헌사업인 「KOEN 특화 지역 포용」 을 통해 지난 2020년 한 해 사회적 일자리 584개를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은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 침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남동발전은 민·관·공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노인층, 저소득 자활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적일자리 총584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실버 바리스타 양성
[전문건설신문=이상호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17일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사옥에서 주거여건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해 3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최주환)에 전달했다.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은 소외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주택보증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지원대상은 대한주택보증 본사소재지인 부산을 비롯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60세대를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선정한다.대한주택보증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설립목적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4월 19일, 용인 흥덕지구에서 ‘LH 나눔텃밭 시농제’ 를 개최한다. 행사는 마을주민들과 음식나누기, 시농제 등 문화공연과 텃밭문패 만들기, 씨앗폭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LH 나눔텃밭’은 LH가 보유한 장기미매각토지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시농제 행사를 진행하는 용인 흥덕지구 ‘LH 나눔텃밭’은 약 4500여평(15천㎡)으로 그동안 유휴지로 남겨져 있어 무단경작, 쓰레기 투기로 토지 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