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모바일 사원증을 도입하고 업무환경 디지털혁신에 나선다.모바일 사원증은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사옥 출입부터 통근버스 탑승, 구내식당 및 카페 결제, 복합기 사용 등 사옥내 시설이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직장생활을 제공한다. NFC(근거리 통신기술),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을 기반으로 멀티 OS(운영체제, Operating System)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즉시 호환되어 신속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되어 위·변조 예방 등 데이터 보안을 강화했으
하나은행은 지난 9일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트러스테이는 지난해 3월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 제공사인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가 공동 설립한 프롭테크 기업으로, 최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거용 부동산의 임대 관리 편의성과 운용 효율성을 제고하는 플랫폼 ‘홈노크(HomeKnock)’를 출시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플랫폼 ‘홈노크’ 내 임대료 정산 자동화 시스템 구축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개발 ▲‘홈노크’ 제휴 금융 상품 출시
현대건설이 국내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프로젝트에 참여해 새로운 영역에서의 도전을 이어간다.현대건설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NFT · 메타버스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기존의 가상현실에서 한 단계 진보된 개념으로, 실제 현실과 비슷하게 사회문화적 활동이 가능한 신개념 플랫폼이다.올해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월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부동산산업 분야 유망 새싹기업 발굴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 및 혁신적 창업 생태계를 조성 하고자 ‘2021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부동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5월 3일까지 전자우편(k25873@reb.or.kr)을 통해 접수 신청 받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은 전통적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부동산산업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드론 등 신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신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2015년부터 창업경진대회를 실시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아파트를 찾아주는 ‘부동산 리치고’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제휴는 지난 10월 프롭테크 스타트업 (주)데이터노우즈와 체결한 상생 협약 이후 양사의 노력을 통해 일구어 낸 첫 결과물이다. 프롭테크(Prop Tech)는 부동산(Property)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말한다. 데이터노우즈와 하나은행은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부동산 리치고’ 서비스에 쉽게
글로벌 부동산 투자 정보 공유 플랫폼인 랜드박스와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는 블록체인기반 부동산 경매 플랫폼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랜드박스는 온라인 앱 또는 웹에서 손쉽게 부동산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부동산 경매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Untact) 거래가 급증하는 가운데 유독 부동산 경매는 여전히 수기로 입력하고 오프라인으로 입찰하는 대면 거래의 형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부동산 경매 특성상 각종 입찰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하며 경매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이르는 전국 11곳 선도사업지를 개발해 공공주택 2만 2000가구 등 주택 3만 1000가구를 공급한다.생활 SOC 사업은 총 192개 사업에 8조 6000억원을 투입하는데, 1분기에만 3조원(상반기 5조 7000억원)을 집중적으로 집행한다.17일부터 시행한 규제샌드박스는 올해안으로 100건 이상의 사례 발굴을 추진하는 한편,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중견기업 등을 중심으로 10조원을, 환경·안전투자에 5조원 등 총 15조원의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문건설신문=임규태 기자] LH는 토지‧주택‧상가 온라인 청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LH청약센터를 액티브X(ActiveX)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논-액티브X (Non-ActiveX)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기존 LH청약센터에서 온라인 청약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사용, 증명서 발급 등을 위해 4종의 액티브X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했다.그러나 액티브X 특성상 윈도우PC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맥OS 등 다른 운영체제나 구글 크롬, 사파리 등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