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0일 보령발전본부 1호기 화재(2012.03.15) 복구완료(2012.06.20) 10주기를 맞아 「Remind KOMIPO 안전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시 100일의 신화를 이뤄낸 위기극복 의미를 되새기며, 다시는 그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다짐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됐다.중부발전 사장을 포함한 전사 안전부서장, 前 성능복구단원 등 약 60여명의 직원 및 사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퇴직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현
한국중부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설연휴를 대비해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및 재난재해 예방 관리실태 등에 대해 경영진 주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경영진에 대한 책임이 한층 강화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 차별화 및 안전보건활동 이행 여부의 철저한 확인 등 안전 최우선의 경영 의지를 재강조하고, 건설공사 등 고위험작업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중대재해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또한, 중부발전은 △안전법령에 따른 안전업무 의무이행 모니터링 시스템
한국중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중부발전 지능형 발전소 안전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벤처기업의 최신 로봇기술을 발전소 현장에 적용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을 조성하고 사람중심의 ESG 경영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작년 시행된 로봇경진대회에서 발전-로봇 융복합 기술 13건을 발굴해 현장적용을 진행중이며 올해는‘지능형 발전소 안전로봇’의 고도화된 미션으로 두 번째 경진대회를 가졌다.이번 대회를 위해 4월 중부발전은 한국로봇산업협회, 대
한국중부발전은 16일,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지능형 안전로봇 개발 및 신사업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으로 발전소 지능형 안전로봇 신사업 과제를 도출하고 연구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상호 기술협업을 시행한다. 로봇을 통한 안전한 발전소 인프라 구축과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확대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발전소 운영기술과 혁신 벤처기업의 로봇기술을 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중부발전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로봇기술을 현장에 도입하기 시작했다. 신보령발전본부의 작업자 협력로봇, 제주발전본부의 해수취수구
한국중부발전은 김호빈 사장이 첫 번째 사업소 방문을 발전설비 정비공사가 진행중인 보령발전본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6일 취임한 김호빈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사람이 안전하도록 사장 주도로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구현”하겠다는 경영의지를 표명했다. 이 실천을 위해 사업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이날 현장 안전점검에 함께한 협력기업 관계자로부터 청취한 안전관련 현장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해 중부발전 뿐만 아니라 협력기업 직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시행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한국중부발전이 5일 보령발전본부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오인환, 김한태, 이영우 충남도의원,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 선박회사 및 협력기업 대표와 공동으로 정박 중인 선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육상전력공급설비를 유연탄 수송선박 9척 및 하역부두 6개소에 설치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선박이 하역부두에 정박해 있을 때 선박에서 필요한 전기는 벙커C유 보조엔진을 통해 생산해 왔으나 이 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육상의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공급할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1일 수처리 전문기업인 코웨이엔텍(사장 정준호)과‘보령발전본부 통합 순수제조설비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다.사업비는 총 240억원 규모로 시간당 280톤의 초순수를 생산할 수 있으며, 통합 설비가 준공되는 2021년 9월부터 보령발전본부 내 사용되는 발전용수를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추진 중인 유해화학물질 Zero화 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다량의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기존 이온교환 방식을 역삼투막, 전기이온막 등을 이용하는 막처리 방식으로 전환하여 유해화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