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경영위기 전반에 대해 공사 MZ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LX공사는 3월 21일 LX서울지역본부에서 어명소 사장과 40대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내부 위원회인 제4기 밀레니얼보드 위원들이 ‘경영위기 속, 내가 사장이라면?’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제4기 밀레니얼보드 위원으로 위촉을 받은 15명 등 위원들은 현재 LX공사 조직위기 진단부터 위기극복 방향까지 경영 전반에 대해 참신하고 폭넓은 의견들을 제시했다.이번 토론회에서 한 위원은 “조직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충분한 위기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MZ세대와의 소통과 혁신을 위한 밀레니얼 보드를 출범한다. MZ세대란 밀레니얼과 Z세대의 합성어다.LX는 7일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밀레니얼 보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밀레니얼보드는 지난해 12월에 만 35세 이하, 근무기간 2년 이상 희망직원들을 모집해 최종 21명을 선발했다.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세대, 직급 간 소통 매개자 역할과 온라인 토론 등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정렬 LX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