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4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오프라인 행사로는 3년 만에 열리는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대전환 시대 연결과 융합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의 최신 기술과 산업동향을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학연관 협력의 플랫폼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 Urban Air Mobility‧UAM) 상용화를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정부가 지난해 6월 민간과 함께 발족한 국내 도심항공교통의 정책 공동체 UAM 팀코리아에 합류한 LX공사는 11월 11일 국토교통부의‘2021 도심항공교통 공항실증’에 참여해, 25년 상용화 노선으로 주목받는 수도권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시연이 이뤄졌다. UAM은 활주로 없이 도심 교통요지에 위치한 버티포트(vertiport‧UAM 이착륙장)를 환승센터, 터미널 또는 버스정류장처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드론을 활용한 ‘SOC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한다.‘SOC 디지털화’란,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 과제 중 하나다. 현재 아날로그식 국가 인프라 관리시스템을 스마트한 국가인프라 관리체계로 전환하여 국민 안전 및 편의 제고를 위함이다. 이를 위해 LX는 ‘드론맵’ 구축, 드론활용센터 조성,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지원 등을 통한 SOC 디지털화로 한국판 뉴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LX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의 도심항공교통 기술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