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S건설이 도심항공교통(UAM) 운용을 위한 지상 인프라이자 UAM 서비스의 고객 접점인 버티포트(Vertiport, 수직이착륙비행장)의 컨셉 디자인을 공개하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의 상용화에 한발 더 나아간다.GS건설은 ‘UAM 퓨처팀’ 컨소시엄 및 부산시와 함께 3월6일(수)부터 8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 2024)’에 참가해 버티포트 컨셉 디자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UAM 퓨처팀은 GS건설,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가 협력해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2024.03.13 11:24
-
공간정보를 활용해 경기지역에 수직 이착륙 비행장을 거점 설치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구현함으로써 수도권 교통 문제가 해결되는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주최·주관한 ‘제2회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대회’를 열고 공간정보 부문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에 FLY-HY(한양대) 등 5편의 수상작(상금 800만원)을 발표했다.국내 UAM 산업 육성과 차세대 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11월1~2일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UAM 서비스와 버티포
2023.11.06 15:11
-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버티포트(수직 이착륙 비행장) 설계·시공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한다.현대건설은 2월 2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협약식’에서 UAM 통합 운용성 실증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KT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실증사업에 참가하며 2024년 상반기 실증 비행을 수행할 계획이다.‘K-UAM 그랜드챌린지’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민관합동 실증사업이다. 상용
2023.02.23 11:52
-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4차 산업혁명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공간인 건축물을 첨단기술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고 밝혔다.스마트+빌딩은 일상생활의 수요 및 기술/서비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유연성과 포용성을 갖춘 건축물이다.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공간, 구조, 설비 등을 갖춘 건축물을 말한다.첨단기술을 담아내는 플랫폼인 스마트+빌딩이 성공적으로 확산되면, 건물 안과 밖에서 각종 서비스가 끊어짐 없이
2023.02.08 14:19
-
한화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미국 내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공동 투자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UAM(도심항공교통)등 미래 신성장 사업에도 적용을 확대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화 3개사(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 ㈜한화 모멘텀부문(이하 한화모멘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포함한 배터리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체결
2023.01.16 15:40
-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4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오프라인 행사로는 3년 만에 열리는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대전환 시대 연결과 융합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의 최신 기술과 산업동향을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학연관 협력의 플랫폼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
2022.10.26 11:58
-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교통안전을 제고하고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LX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2일 경북 김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공간정보 및 교통안전 분야 기술협력·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AI 기반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모델 ‘T-safer’를 개발하고 디지털SOC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로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 분
2022.07.25 13:15
-
드론 산업 대중화에 기여하고 UAM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드론·UAM 박람회’가 7월 15~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과 UAM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전시회·포럼·레저대회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드론과 북청사자놀음을 접목한 드론테인먼트(드론+엔터테인먼트)로 문을 연다. ‘드론·UAM과 함께 열어가는 역동적인 미래’를 주제로 10대의 드론이 꽹과리를 치는 상모꾼과 어우러져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친다. 특히
2022.07.15 14:01
-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한국공항공사(이하 KAC공사)와 손잡고 미래항공교통(UAM·UTM) 생태계 확대에 나섯다.이는 미래항공교통의 핵심인 UAM 조기 상용화와 도심 항공 기준 확립 지원에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LX공사는 23일 KAC공사와 미래항공교통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항공교통 분야 연구와 기술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디지털트윈 기반 3차원 정밀지도 제작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LX공사는 ‘UAM 팀코리아’와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사
2022.05.24 10:40
-
현대건설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타사와의 전략적 상호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현대자동차,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UAM(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수직이착륙비행장)의 성공적 실현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과 현대자동차 AAM(미래항공모빌리티) 본부 송재용 상무, 이지스자산운용 이규성 대표이사를 포함한 3개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대한민국 UAM 기체개발 및
2022.04.18 13:51
-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 Urban Air Mobility‧UAM) 상용화를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정부가 지난해 6월 민간과 함께 발족한 국내 도심항공교통의 정책 공동체 UAM 팀코리아에 합류한 LX공사는 11월 11일 국토교통부의‘2021 도심항공교통 공항실증’에 참여해, 25년 상용화 노선으로 주목받는 수도권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시연이 이뤄졌다. UAM은 활주로 없이 도심 교통요지에 위치한 버티포트(vertiport‧UAM 이착륙장)를 환승센터, 터미널 또는 버스정류장처럼
2021.11.11 14:56
-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드론을 활용한 ‘SOC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한다.‘SOC 디지털화’란,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 과제 중 하나다. 현재 아날로그식 국가 인프라 관리시스템을 스마트한 국가인프라 관리체계로 전환하여 국민 안전 및 편의 제고를 위함이다. 이를 위해 LX는 ‘드론맵’ 구축, 드론활용센터 조성,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지원 등을 통한 SOC 디지털화로 한국판 뉴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LX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의 도심항공교통 기술에 관한
2020.11.1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