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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한 다섯 번째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철도산업계’ 부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철도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는 4월 5일(금) 오전 10시 서울에서 열렸다.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철도협회 등 관계기관과 건설·설계사, 차량·시스템·부품제작사 등 민간업계가 함께 모여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철도분야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국내·해외 철도사업 추진시 건의사항, 중소·중견기업의 지
2024.04.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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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내 건설업계는 가파르게 상승한 건설원가와 금리의 영향으로 수익성악화,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 경영환경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위축 역시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로 확산되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시장의 위기를 해외 시장을 통해 극복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핵심 전략으로 해외 도시개발사업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 건설업종의 악화된 외부 경영환경 속에서 대우건설은 지난 2023년 매출 11조 6478억 원, 영업이익 6625억 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위기관리 역량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는 그룹공사로 수주고
2024.03.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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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진 및 지반조건에 맞는 액상화 평가 기준과 구체적인 평가방법 등을 담은 「내진설계 일반(KDS 17 10 00)」(이하「내진설계 일반」) 개정안이 3월 21일부터 시행된다.국내에서는 ’17년 포항지진(규모 5.4) 발생 시 국내 최초로 액상화 현상이 관측되면서 액상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국토부는 액상화 관련 기준이 미비한 설계기준을 보완하기 위하여 4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현재 「내진설계 일반」의 액상화 평가 기준은 선언적으로 명시돼 있고 산정식은 명시되어 있지 않아, 기술자가 액상화 발생
2024.03.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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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토부, 고용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3월 20일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현장 점검(3.20.~4.19.)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간 정부의 집중점검과 단속으로 채용 및 월례비 강요 등 건설 현장의 고질적 불법행위는 상당히 개선됐으나, 최근 일부 현장에서 노조원 채용강요, 초과수당 과다청구 방식의 월례비 강요가 있다는 현장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것이다.정부는 3월20일부터 현장 점검을 통해 일부 건설현장의 불법적 움직임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4월 22일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해
2024.03.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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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3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도 건설 및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5개 지방국토관리청, 18개 국토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전국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소속기관 합동 워크숍으로, 각 기관이 솔선수범해 안전을 강화하고,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민과 通하는 도로, ‘안전’으로 탄탄하게! ‘청렴’으로 든든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할 우려가 있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 강화방안을 중점
2024.03.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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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해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첫 번째 릴레이 간담회는 ‘건설산업’ 부문으로,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건설업계 릴레이 간담회는 지난 8일 건설회관에서 열려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전문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부동산개발협회 및 회원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건설공제조합·건설산업연구원 등 업계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들과
2024.03.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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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특성화 대학(중앙대, 국민대)이 3월 첫 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간 PPP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지속해 왔으며, ’23년에 청년 전문가 양성을 위한 PPP 특성화 대학 사업을 추진해 중앙대와 국민대를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24.1)한 바 있다. PPP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학교는 3년간(’23.11~’26.3) 정부의 예산지원(연 2.7억)으로 교육과정 개발,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총 150여명의 청년 PPP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
2024.03.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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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분당을, 국토교통위원회)이 지난 23 일 진행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1 기 신도시 재건축시 세입자 보호 대책’ 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이에 박상우 장관은 "종합방침을 수립할 때 세입자 대책을 고려해 반영하도록 하겠다" 며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김병욱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의 제 31 조에는 세입자 이주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며 "따라서 세입자들에 대한 저리자본대출, 이주비 지원, 우선 입주권
2024.02.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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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1일 수도권 소재 건설기능인을 대상으로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확산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했다고 밝혔다.정책설명회는 건설기능인을 위한 기능등급 연계교육 사업,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숙련기능인 배치 사업, 공제회 ‘쉼터’ 프로그램 안내를 메인 테마로, 공제회 서울지사 대회의실에서 건설기능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먼저, 건설기능인을 위한 기능등급 연계교육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기능인력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기능등급별 맞춤 교육으로 건설기능인의 전문성 향상을 위
2024.02.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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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 ‘새뜰마을사업’을 7년째 이어오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KCC는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총 900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각종 친환경 건축자재들을 지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KCC는 20일 충북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김기훈 국토교통부 과장, 김재경 지방시대위원회 과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상준 KCC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업
2024.02.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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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재정집행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핵심 간부진과 함께 `24년 국토교통 재정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 계획을 논의했다.최근 건설시장은 공사비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등으로 침체돼있고 민간투자도 위축된 만큼, 국토교통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이번 회의가 개최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신속집행 관리대상,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 집행현황 등을 점검했으며, 참석자들은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민생안정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국토교통부
2024.02.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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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2월 7일(수)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필우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대전 문지동에 위치한 전세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대전시 전세피해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방문했다.지원센터를 찾은 진 차관은 대전 전세피해 상황과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진 차관은 “정부는 피해 임차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피해회복과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대책을 지속 보완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1
2024.02.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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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는 2월 6일 오후 2시 30분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유관단체들과 함께,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이 바라는 주택”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으로, 최근 PF 사업 위축으로 인한 건설사의 애로를 청취하고, 협력업체 대금 및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등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금리, PF 시장 경색,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서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
2024.02.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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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월 18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노후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안전진단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을 착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1월 10일 공급대책 발표 후 청년특화형 신축매입임대 현장방문(1.12)에 이은 두 번째 현장 방문으로 정책 대상자인 노후단지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세심히 청취하면서, 정부의 제도개선 계획을 직접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이날 현장에 참석한 주
2024.01.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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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지속 추진해 ‘행동하는 정부’로서 영세한 화물차주 권익 보호를 통한 ‘민생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국토교통부는 지입제 폐단을 근절하고 화물차주의 권익개선을 위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1.19(금)~2.28(수)) 한다. 또한, 화물차주의 소득 안정을 위해 표준운임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지난해 2월 국토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지입제 개혁과 표준운임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해 이와 관련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2024.01.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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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원도급 전문공사 보호구간을 현행 공사예정금액 2억원에서 4.3억원으로 확대하고, 보호기간을 3년 연장하는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금번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으로 공사예정금액 4.3억원 미만 전문공사에 종합건설사업자의 참여가 제한됐으며, 전문건설사업자의 종합공사 공동도급 허용 시행일은 3년(2027. 1. 1) 유예됐다.전문건설업계는 오늘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개정안이 시행되면 연간 1조원 이상의 건설업역간 상호시장 손실을 대부분 회복하고, 보다 근본적인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안전제고에
2023.12.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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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아파트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제안한 감리자 독립성 확보, 구조 안전성 검사 의무화 등 제도개선안이 정부의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에 대거 반영됐다.경기도는 지난 12일 국토교통부가 관계부처와 합동 발표한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 추진 과제’를 확인한 결과, 경기도가 그간 국토부에 제도개선 건의한 사항이 대거 반영됐다고 19일 밝혔다.앞서 도는 인천 서구 무량판 구조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품질점검을 통해 부실 시공․감리를 방지해야 한다며 9월 말 국토부에 관계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을
2023.12.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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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15일 국토교통부 김오진 1차관에게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을 반영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광명~서울 간 교량 및 지하 차도 신설 등 적극적인 광역교통 개선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양기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 회관에서 김 차관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관련 회의를 갖고 “국토부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남북철도(신도림~KTK광명역)뿐만 아니라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도 포함시켜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지난 11월 발표
2023.12.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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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4일 11시 서울 호텔페이토에서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2024년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행(’14년) 이후 ’17년부터 국토부가 건설 분야 민간기업들과 매년 체결하고 있으며, 올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18,320t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 으로 설정했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를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매년
2023.12.0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