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2021년 조직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놓고 중장기 비전을 위한 기초공사에 착수한다.‘위기의 또 다른 모습은 기회’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조합은 올해를 포함해 향후 3년을 재도약을 위한 준비기로 설정했다. 창립 60주년(2023년)에 발맞춰 경영 및 건설금융 공급체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조합은 2021년 보증시장 경쟁 심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등 건설산업 환경변화에 조직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과도기적 경영환경 변화에 탄력적이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한편 사업다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27일 공사대금채권공제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간 건설공사와 관련해 발주자의 대금지급 불이행에 따른 조합원의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공사대금지급보증 등 의무화 시행에 맞춰 상품성을 개선, 리뉴얼 출시한 것이다. 민간 발주자의 공사대금지급보증 등의 의무화는 법 시행 후 최초로 도급계약 체결하는 공사부터 적용된다. 발주자가 수급인으로부터 계약이행의 보증을 받은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수급인에 대해 공사대금지급보증 또는 담보를 제공하거나, 이가 곤란한 경우 수급인이 그에 상응하는 공제 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