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GS건설과 손잡고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문화 공간을 구축한다.CJ CGV는 GS건설과 ‘자이 커뮤니티 내 CGV 프리미엄 상영관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CGV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CJ CGV 최병환 대표, GS건설 건축주택부문 김규화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최초의 커뮤니티 시네마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커뮤니티 시네마는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에 위치한 입주민을 위한 전용 프리미엄 상영관으로 최신 상영작과 더불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서울과 대전 등 신규공급이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입주 5년 이하’ 새 아파트의 가구수 비중은 15.3%로 조사됐다. 시도별로는 대전(7.2%), 서울(7.9%), 광주(10.7%)의 새 아파트 비중이 낮았다. 서울 내 노후 아파트 밀집도가 높은 노원구에서 분양된 ‘노원꿈에그린’은 작년 서울 최고 청약경쟁률인 98.0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지난해 대전 서구 탄방동에서 분양된 e편한세상둔산도 300대 1이 넘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명호)는 시흥 배곧신도시 공동주택지 2필지(132천㎡, 1,840억원)를 3년 무이자 할부 등의 매력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요즘 주택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 면적 60~85㎡ 규모이며, 면적은 B2블록 6만6,629㎡(1,223호), B10블록 6만5,358㎡(1,375호)이다. 공급금액은 B2블록은 약866억원으로 3.3㎡당 약430만원(용적률 200% 감안 시 약215만원/3.3㎡)이며, B10블록은 약974억원으로 3.3㎡당 약493만원(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이전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흥 배곧신도시에 올해 5000여가구의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주택난에 시달리고 있는 수도권 서남권 수요자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배곧신도시는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건너편, 정왕IC 주변에 조성중인 시흥시 대표 개발사업이다. 시흥∙안산 스마트 허브와 인근 인천 남동 인터스파크 등 3개의 국가산업단지를 끼고 있어 수요가 풍부하면서도 집값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저평가되어있어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