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기술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제를 폐지하는 등 ‘건설기술정보시스템(Construction Digital Library, 이하 CODIL)’을 확대·개편하여 오늘 2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지난 2001년부터 대국민서비스를 실시한 CODIL은 건설현장 시공 및 사업관리에 필요한 건설실무정보 2만 4천여건, 국토교통부 및 연구기관의 건설보고서를 포함한 각종 발간자료 4만여건 등 약 6만 4천여건의 원문(Full-Text)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CODIL은 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전문건설 업종별로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설기술정보시스템(Construction Digital Library, 이하 CODIL)을 확대 개편하고, 2월 18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지난 2001년부터 대국민서비스를 실시한 CODIL은 건설현장 시공 및 사업관리에 필요한 건설실무정보 2만 6천여건, 국토교통부 및 연구기관의 건설보고서를 포함한 각종 발간자료 4만여건 등 약 6만 6천여건의 원문(Full-Text)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건설산업분야 포털서비스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올해 빅데이터 활용 등 건설사업 정보화 18개 과제에 92억 원을 투입한다. 건설사업 정보화 정책의 로드맵인 ‘제4차 건설사업정보화(CALS) 기본계획(2013~2017)’의 2015년 세부시행계획에 따른 것이다.이번 계획은 건설사업의 생산성과 건설·엔지니어링(Eng) 업체 기술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18개 과제(92억 원)가 추진되는데 주요과제로 3차원 정보모델(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활용기반 구축, 건설공사관리프로그램(WBS) 도입, 빅데이터 활용방안 연구,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공사의 설계·시공단계에 있어서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요구 성능을 충족시키고, 가치를 개선하는 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 활동을 통하여 2014년 5월 현재 약 1,160억원의 사업비 절감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LH는 국내 발주기관 중 최대의 설계VE 수행기관으로써 그간 VE 시행결과에 대하여 자체 건설기술정보시스템을 통한 Data Base 구축, 우수사례 Annual Report 발간 등 환류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설계VE에 참여하는 위원 성과관리를 통한 포상방안
국토부는 건설사업 정보화 정책의 로드맵인 「제4차 건설사업정보화(CALS)기본계획」에 따라 2014년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설사업의 생산성과 건설업체 기술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건설정보표준개발, 시스템고도화 및 기술정보 확대 등을 위한 4대 중점과제, 20개 세부시행과제(47억 투자)가 마련되어 추진된다. 우선, 공사 설계·시공 등의 최적화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토목분야 'BIM표준 및 성과품 검사도구'의 개발이 추진된다. BIM은 설계변경 최소화 및 시공오류 방지 등에 활용도가 커 미국·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건설기술정보’가 중소건설·엔지니어링(ENG)업체 등에 제공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국내 건설·ENG 업체의 해외진출 지원, 기술자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설기술정보시스템(CODIL)’에 ‘해외건설기술정보DB’를 구축하여, 11월 1일부터 정보제공을 시작한다. 해외건설기술정보 DB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기술·관리, 정책·사례, 기술규격·현지동향 등 4개 부문이다. 기술·관리 부문에서는 입찰계약, 설계관리, 공사관리, 사업관리 및 영문서식 등에 관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