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21일,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IDB)이 주최한 ‘고령화와 노인장기요양 웨비나’에 참가해 한국의 장기요양보험제도를 소개했다고 밝혔다.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지역의 경제‧사회 개발과 기술협력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인구 고령화에 대한 중남미 국가들의 대응책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의 하나로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 ‘고령화와 노인장기요양’을 주제로 8번의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했다.그동안의 웨비나 주제는 ①고령화 시대에 대한 중남미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정기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평가대상은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정 받고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총 5,246개소이다. 시설의 기관운영, 감염예방 등 안전 및 환경,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의 과정‧결과 등을 시설 규모에 따라 최대 50개 평가지표를 통해 평가한다.올해 시설급여 평가부터는 ‘장기요양기관 평가 방법 등에 관한 고시’ 개정(2020.12.17)으로 거짓이나 그 밖에 부정한 방법으로 평가받은 것이 의심되는 기관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소비자·시민단체와 공동으로 15일 명동성당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건보공단의 담배소송 3차 변론기일(1.16)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소비자·시민단체 회원과 건보공단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국민들에게 담배의 해악과 함께 공단이 빅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한 흡연폐해 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담배회사의 책임을 촉구하였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정윤경 사무총장은 “여성과 청소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3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으로부터 ‘자격보험료통합징수DB 데이터 인증(DQC-V)’에서 최고 수준인 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인증’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자체의 정합성을 평가하여 심사하는데, 공단은 지난해 Gold Class를 획득한데 이어 올해는 보다 개선된 정합률로 최고 등급의 인증 심사 기준을 통과했다. 건보공단은 데이터 인증(DQC-V)의 최고 수준을 획득함에 따라 지속적인 품질관리 활동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였고, 데이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부인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시민단체와 공동으로 6일 오후 1시 부터 명동성당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건보공단의 담배소송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소비자·시민단체 사무총장과 건보공단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국민들에게 담배의 일반적인 해악과 함께 공단이 빅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한 흡연폐해 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담배회사의 책임을 촉구하였다. 한국부인회 김선희 사무총장은 “건보
한국부인회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담배소송의 첫 변론일을 앞두고 흡연폐해에 대한 담배회사의 책임을 묻는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11일 10시 30분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그동안 두 단체는 흡연폐해 홍보와 금연운동 확산을 위해 성명서 발표, 기고문 게재, 전국적인 지지 서명 운동, 금연캠페인 전개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금연캠페인에서는 단체 회원을 비롯해 건보공단 본부 및 서울지역본부 직원 등 80여명이 참가하여 담배의 일반적인 해악과 함께 공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