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와 함께 이동신문고로 토지관련 국민불편 해소에 앞장선다.LX는 권익위가 주관하는 ‘이동신문고’와 함께 호남지역 3곳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의 부동산과 지적(地籍)제도에 관한 각종 궁금증과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상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동신문고는 도서·벽지,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 등 제도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제도다. LX는 권익위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이번 이동신문고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국토교통부는 토지에 관한 지번, 지목, 면적 및 소유자 등을 관리하는 지적(地籍)제도와 공간정보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미래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우수 정책과제와 제도 개선사항의 발굴을 위해 ‘’2020년 제43회 지적세미나“를 5일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올해 지적세미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는 대신에 우수 연구과제 공유를 위하여 지적세미나의 전 과정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유
국토교통부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2020년 지적(地籍)통계연보」를 발간한다.지적통계는 지적공부(토지ㆍ임야대장)에 등록된 면적 등을 기초로 하여 행정구역(시ㆍ도 및 시ㆍ군ㆍ구)별, 지목(토지의 종류)별, 소유구분별 등 우리나라의 총 면적 및 필지 수를 집계하여 매년 공표하는「통계법」제18조에 따른 국가승인통계로, 1970년 최초 작성되어 올해로 공표 50주년을 맞았다.‘2020년 지적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국 지적공부에 등록된 필지 수는 38,993천 필지이며, 면적은 100,401㎢로, 최초 작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