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경영위기 전반에 대해 공사 MZ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LX공사는 3월 21일 LX서울지역본부에서 어명소 사장과 40대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내부 위원회인 제4기 밀레니얼보드 위원들이 ‘경영위기 속, 내가 사장이라면?’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제4기 밀레니얼보드 위원으로 위촉을 받은 15명 등 위원들은 현재 LX공사 조직위기 진단부터 위기극복 방향까지 경영 전반에 대해 참신하고 폭넓은 의견들을 제시했다.이번 토론회에서 한 위원은 “조직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충분한 위기
한국부동산원은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2022년 2분기(6월 30일 기준) 임대가격지수, 임대료, 투자수익률, 공실률 등 임대시장 동향을 조사․발표했다. 오피스(일반 6층 이상), 중대형 상가(일반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 소규모 상가(일반 2층 이하이고 연면적 330㎡ 이하), 집합 상가의 4개 건물유형으로 구분‧조사된다. 2022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전분기 대비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중대형·집합상가에서 상승했으나 소규모상가에서 하락하고, 오피스·상가 모두 투자수익률은
‘딱딱한 위계질서’,‘상명하복’ 등의 조직문화가 강했던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직원들이 임원진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가운데, LX 청렴확산협의체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와의 소통 다변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 것이다.LX공사는 25일 LX본사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제3회 청렴확산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책‘MZ세대 트렌드 코드’(고광열 저)를 읽고 유연한 소통 방식의 필요성과 대안제시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MZ세대는
한국남동발전은 ‘청년창업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한국남동발전의 메타버스 공간인 KOEN Village 3호점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적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ESG경영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SG경영에 메타버스를 도입해 기존의 업무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업무영역의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지난 9월 ESG경영과 연계한 혁신적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청년계층을 대상으로 ESG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국민제안으로 시행하고, 내·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건축, 도시공학, 부동산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기 ‘HDC 드림 디벨로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처음으로 선발하는 ‘HDC 드림 디벨로퍼’는 5개월간 HDC현대산업개발의 다양한 복합개발 사례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얻고, 4차산업과 함께 재해석 되고 진화하는 이 시대의 도시 공간에 대해 성찰하며 개인 역량 또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모든 참여자에게는 한국생산성본부 부설 한국사회능력개발원이 제공하는 디벨로퍼 양성교육의 수강과 함께 HDC현대산업
한국남동발전은 자사 메타버스 공간 KOEN Village 3호점에서 ‘MZ세대와 함께하는 CEO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 취임 150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탄소중립, 안전 최우선 등 ESG 기반의 경영철학을 CEO가 직접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회사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MZ세대라는 점에 착안, 수평적 소통창구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현장의 호응도를 높였다. 메타버스 기반의 비대면 현장경영 추진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라는 김회천 사장의 의지
포스코건설이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인천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문제 해결을 위한 비대면 인턴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연 2회 진행돼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다시 시작하게 됐다.포스코건설이 비대면 방식과 MZ세대 취향을 고려해 착안해 낸 것은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가상현실 오피스였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4월 2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발주한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사업자 공모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위해 우미건설과 부동산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 한림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설계는 ANU 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한림개발은 ‘레이크꼬모 동탄’ 운영법인이다.우미건설은 기획•개발•운영 관리로 이어지는 자산운영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해 각종 대규모 복합개발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 이지스자산운용와 부동산 개발회사인 ‘이지스린’도 출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MZ세대와의 소통과 혁신을 위한 밀레니얼 보드를 출범한다. MZ세대란 밀레니얼과 Z세대의 합성어다.LX는 7일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밀레니얼 보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밀레니얼보드는 지난해 12월에 만 35세 이하, 근무기간 2년 이상 희망직원들을 모집해 최종 21명을 선발했다.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세대, 직급 간 소통 매개자 역할과 온라인 토론 등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정렬 LX 사장은
요진건설산업은 계열사인 일산 벨라시타가 지난 10월 개점 4주년을 맞아 MZ세대 마케팅 전략의 프로젝트로 ‘아메마벨라’를 오픈했다고 전했다.벨라시타는 강력한 소비 주체로 주목받고 있는 밀레니엄 Z세대를 타깃으로 Memories(과거를 돌아봄), Recess(나에게 시간 주기), Flex(나만의 브랜드) 등 3가지 테마를 기획해 지상 2층에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첫 번째 테마인 Memorise(과거를 돌아봄)를 찰리박스’, ‘지구의 공간’, ‘빈티지케미’, ‘블리블랑’ 4개 브랜드와 함께 론칭했다.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