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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광명시장 후보는 “이번엔 2번을 찍어 반드시 시장을 바꿉시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스스로를 ‘힘있는 김기남’이라고 소개한 그는 “자만과 나태의 지난 4년, 과연 우리 광명시가 더 좋아졌는가? 문제는 해결되었나?, 우리가 낸 세금이 30만 시민들을 위해 잘 쓰여지고 있고, 시민 한 분 한 분을 살피고 위하는 시정을 펴고 있는가?”라고 질문하면서 “시장을 바꾸면 광명시가 달라지고, 시민의 삶이 바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이른바 ‘5대 공약’을 내걸고 있다. △하안역, 소하역 신설,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을 도시재
2022.05.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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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민주연구원장, 서울 마포 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는 672명이 사망했고, 올해 4월 말까지 22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란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사업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중 사업주의 법 위반 없음이 명백한 재해를 제외한 업무상 사망사고를 의미한다.중대재해처벌법은 올해 1월 시행됐지만, 시행 후 100일이 지난 지
2022.05.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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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연구위원 강성훈구재동김영택김정엽박금성박성용박희문최경석○선임기술위원최영희○연구위원 김성태김희석문장원문재흠문현석백종대안덕순안지환장선우한재구○행정위원 정치영○수석연구원 김기철김한샘심승보장경찬전영훈정유석정태일○수석기술원안광호○수석행정원 이선영황다운○전임기술원 류문선○전임행정원 강재구김수정박미현○책임주무원 김정화원은정○선임주무원 이혜정○선임지원직 김도형염선유은지
2022.05.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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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에 의하면 하도급 거래란 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제조ㆍ수리ㆍ건설 또는 용역에 대한 위탁을 하거나 원사업자가 다른 사업자로부터 위탁을 받은 것을 수급사업자에게 다시 위탁한 경우, 그 위탁을 받은 수급사업자가 위탁받은 것을 제조ㆍ수리ㆍ시공하거나 용역 수행하여 원사업자에게 납품ㆍ인도 또는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행위로 정의한다. 여기서 “원사업자”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 또는 제3항에 따른 중소기업자가 아닌 사업자로서 중소기업자에게 제조 등의 위탁을 한 자 또는 중소기업자 중 직전 사업연
2022.04.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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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민주연구원장, 서울 마포 갑)은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결과 및 조치결과를 입주예정자에게 알리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신고는 2012년 8,795건에서 2021년 46,596건으로 5.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은 2019년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제도 운영실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건설사의 시공부실, 바닥충격음의 시공 및 성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2022.04.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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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평가관리실장윤덕근○감사팀장 이재종
2022.04.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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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이 지역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SM그룹은 ‘ESG 경영’강화를 통해 공익가치 제고는 물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기업’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SM그룹 삼라희망재단은 지난달 말, 울산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추·더위 해소를 위한 모금캠페인’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의 냉난방비 지원에 써 달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김종걸 ubc울산방송사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
2022.04.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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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이 전문건설회사에게 행정처분을 할 때에는 행정처분을 받는 당사자에게 법에서 정한 예외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한 반드시 의견청취를 해야 하는데 그러한 의견청취 제도는 청문과 공청회 그리고 의견제출로 이루어져 있다.행정기관이 의견청취를 해야 할 청문과 공청회, 의견 제출의 실시 요건은 각각 다르며 그 요건에 해당된다면 행정기관은 반드시 의견청취를 해야 하며, 국민의 의견을 듣고 당사자등이 제출한 의견이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이를 행정처분에 반영하여야 한다. “청문”이란 행정청이 어떠한 처분을 하기 전에 당사자등의
2022.03.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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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전략실장 노창균
2022.03.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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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외부공모 방식을 통해 모집한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임섭 전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기금투자풀운용본부장을 최종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2년이다.임섭 신임 자산운용본부장은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역할을 수행한 금융전문가다.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기금투자풀운용본부장, 포스코기술투자 기금운용센터장, 고용노동부 자산운용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조합 측은 “시장에서 검증된 자산운용 전문가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공모 절차를 거쳤다”면서 “자산운용의 수익성을 제고할
2022.03.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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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 법령을 위반한 전문건설기업에게 행정처분을 내릴 때에는 사전통지 의무와 함께 반드시 거쳐야 할 의무가 있다. 바로 이유제시 의무이다. 전문건설회사가 관계행정법령을 어떤 내용과 경위로 위반 하였는지, 그리고 관계행정법령의 어떤 조항에 위반되는지를 전문건설회사가 잘 알 수 있도록 그 근거와 이유를 자세하게 제시하여야 한다. 만약 그런 이유제시를 처분서에 기재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은 절차적 하자가 존재한다고 하며, 이는 곧 행정처분 취소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 행정처분이 취소된다면 전문건설회사 입장에서는 우선 환영할만
2022.03.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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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제14대 협회장에 윤영구 후보가 당선됐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회원직접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윤영구 후보가 제1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4일 밝혔다.직선제 도입 이후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선거권자 60만6,192명 중 8만8,567명이 참여해 14.6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유효득표수 기준)각 후보별 득표 순위는 윤영구 2만3,638표(26.69%), 김재권 2만3,260표(26.26%), 김연태 1만8,638표(21.04%), 전상훈 1만5,093표(17.04%),
2022.03.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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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가 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에 맞춰 승진, 전보 등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실·부단위 체계였던 중앙회 사무기구를 팀 단위의 수평적 구조로 개편하여 신속한 의사결정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노린다. 아울러, 대외협력팀을 신설하고 건설산업팀(구, 건설정책부)와 기술혁신팀(구, 기술정책부) 등 주요 정책부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생산체계 개편, 중대재해처벌법 등 현안사항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전문건설협회는 조직개편을 통해 인적 자원의 생산성 향상과 사무처 의사
2022.03.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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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못을 하면 그에 대한 책임과 응분의 벌이 따른다. 이는 비단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넘쳐 지각 판도를 변화시키고 이로 인해 결국 인류가 자연 재해의 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 역시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지는 않는다. 온난화를 초래한 원인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 원인에 근거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셈이다. 눈여겨 볼 점은 모든 일에는 갑작스러운 것이 있기 전에 항상 “징후”라는 것이 존재하며 징후를 통해 다행스럽게도 “다음 단계
2022.03.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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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정익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익희 CSO는 현대건설에 1995년 입사한 후 서울∙수도권 주요 현장의 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국내현장 프로젝트관리 및 기술담당 임원을 맡아오는 등 현장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정익희 CSO는 외부 출신의 현장 전문가로서 향후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정익희 CSO는 각자대표로서 독자적으로 조직을 분리 운영하며 전사적
2022.03.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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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홍 부사장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요 현안 해결과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등 사업 운영 역량뿐 아니라 최고 수준의 사업 수행 전문성을 기반으로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역량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표이사 발탁에 글로벌 사업역량 등이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홍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2019년부터 대표를 맡아온 김창학 사장은 3
2022.02.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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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박영수 원장이 23일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고 밝혔다.2019년 2월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 원장은 2021년 12월부터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국토안전관리원의 초대 원장을 맡아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박 원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시민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2.02.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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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김일환 제2대 원장이 2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일환 신임 원장은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원장은 “중대재해법이 시행됨에 따라 발주자에게는 적정 공사비와 공사기간, 시공자에게는 현장 안전관리의 책임을 부여하겠다는 사회적 흐름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며 “건설현장의 안전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관리원이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강화된 건설안전 정책 추진에 따라 정부와 긴밀한 협력
2022.02.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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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위원장은 16일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실태 및 방역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광역교통시설 확충 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백 위원장은 경기도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지하정거장과 한강 하저터널 현장으로 이동해 건설장비 주변 안전조치 및 각종 안전시설물 설치 실태와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면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중요하다”면서 “해빙기에 대비하여 지하수 유출, 사면, 가시설 등에
2022.02.17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