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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 이하 협회)는 건설워커(대표이사 유종현)와의 일자리 정보시스템 연계를 통한 건설기술인 취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협회와 건설워커는 18일 오전 11시 협회 본회 6층 회의실에서 건설워크넷과 건설워커간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설기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건설워크넷은 2014년 11월 개소 이후 취업자가 6,700명을 넘는 성과를 이루었으나, 한걸음 더 나아가 모든 회원들이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 부문이 함께 건설분야 일자리 상생을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김연
2019.07.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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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로부터 Baa2 등급을 부여 받았다고 7월 17일 밝혔다. 또한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라고 평가 받았다. 무디스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 더불어 세계 양대 신용평가사로 분류된다.이로써 대림산업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국제 신용등급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향후 해외 수주 및 국제 금융시장에서 격상된 지위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산업이 획득한 Baa2 등급은 투자적격(Baa3 이상)에 해당되며 국내에서는 에쓰오일, SK하이닉스 등과 동일한 등급이다. 포스코
2019.07.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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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중동국가들과 대규모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시장점유율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올 상반기 중동 건설기계 시장점유율 13.4%(5월 누계)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초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Aramco)의 공식 협력업체인 아라비안 머시너리(Arabian Machinery)에 휠로더 20대 판매를 시작으로, 사우디 여러 건설업체들에 19~52톤급 중대형 굴착기 70여 대를 판매하는 등 대규모 계약들을 체결했다.대형 장비 수요가
2019.07.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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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가 ‘건설안전 정책 및 협회 주요 업무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협회는 지난 6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6월 28일), 부산(7월 12일)에서 발주청과 건설기술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국토교통부와 함께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건설사업관리 정책방향과 개정 건설기술진흥법 주요내용,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 △협회 주요 추진 업무 및 건설기술인 전문 교육 과정 등이 안내됐다.건설기술업계와의 소통 강화와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업무 설명회는 올해 발주청으로 참
2019.07.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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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대표 명노현)은 대만에서 8천 900만 유로(한화 1,184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LS전선은 덴마크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외르스테드(Ørsted)社와 계약을 맺고, 2022년 까지 대만 서부 장화현(彰化縣)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올 1월 대만 해저 전력망 사업의 첫 수주 후 연이어 계약을 따내며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다.대만 정부는 2025년까지 약 230억 달러(27조원)을 투자,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현 5%에서 20%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9.07.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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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가 11일 ‘지역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지역 회원들과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협회 회원의 절반이 넘는 50.3%가 지역에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과 세미나 등 회원 서비스 대부분이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점에서 지역과의 형평을 감안, 협회는 지난 6월 17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역정책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번에 구성된 지역정책자문위원회는 협회 11개 지회(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수원, 춘천, 청주, 전주, 창원, 의정부) 및 1개 출장소(제주)를 대표하는 건설관련업체 소속
2019.07.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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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및 답십리동, 전농동 일대를 방문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 명은 동대문구청이 추천한 장애인시설 1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의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날 시행한 시설개선 봉사활동은 장애인 단기 거주 시설의 실별 천장 및 벽체의 새로운 구획 변경과 전등, 전열 콘센트 등을 새로 설치하는 인테리어 전반의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2019.07.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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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초대형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현지시간 기준) 사우디 아람코 다란 본청에서 총 27억 달러 규모(한화 약 3조 2천억원)의 ‘사우디 마잔(Marjan) 개발 프로그램 패키지 6, 패키지 12’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서명식에는 사우디 아람코 아민(Amin H.Nasser)사장, 알사디(Ahmad A. Al-Sa’adi) 수석 부사장, 파하드 헬랄(Mt. Fahad E. Al-Helal)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roject Management) 부사장을 비롯한 사우디 주요인사 관계자와 현대건
2019.07.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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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가 건설현장의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건설안전 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건설현장 사고예방 컨설팅 및 건설안전 홍보’를 실시했다. 사고예방 컨설팅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건설안전 슬로건(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 선포식의 후속조치로서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절반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이중 추락사고가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현 상황을 바로 잡기위해 시작됐다.이번 사고예방 컨설팅은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됐으며 건설안전전문가와 협회
2019.07.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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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47 일대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관할구청인 동대문구청으로부터 8일 분양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7월 19일 견본주택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분양승인 받은 분양가는 3.3㎡당 평균 2,600만 원 수준이다.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5개 동에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오피스, 호텔 등이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이 가운데 4개 동에 들
2019.07.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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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 싱가포르 투아스 지역에 위치한 투아스 핑거 3(Tuas Finger 3) 매립공사 현장에서 케이슨(Caisson) 진수식을 진행했다. 매립공사를 위해 설치하는 안벽인 케이슨을 바다에 띄우는 행사를 진행하며 현장의 무재해와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케이슨(Caisson)은 수상이나 육상에서 상자 형태로 제작한 속이 빈 콘크리트 구조물로 교량의 기초, 방파제, 안벽 등의 본체용 구조물로 사용되며 토사나 사석으로 내부를 채운다. 현대건설은 우수한 기술력, 공사실적 등을 내세워 2018년 2월 싱가포
2019.07.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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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최근 말레이시아 아라 모덴 사(Arah Moden Sdn Bhd)가 발주한 KLCC 포디움 빌딩(KLCC Lot L and M Podium) 프로젝트의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를 수령했다고 7일 밝혔다.삼성물산은 단독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체 공사금액은 1억7900만 달러(USD), 한화 약 2070억원이다. 총 공사기간은 40개월이며, 2019년 7월 15일 착공하여 2022년 10월 준공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2019.07.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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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48-1번지 일원을 정비하는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6월 28일 시공사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으며,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한다’는 공문을 대우건설에 발송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3월 28일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발표한 후, 장위6구역과 고척4구역을 연달아 수주함으로써 푸르지오 브랜드 입지를 더욱 더 견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척4구역에서는 듀얼 골드 스카이커뮤니티와 그리너리라운지 등 명품 특화 디자인과 부지의 단차를
2019.07.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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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일대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품질안전실·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은 성북구 일대 노후주택을 찾아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확대했다. 올해 총 6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이번에 4회째를 마쳤다. 지난 6월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노후주택을 보수한 바 있다. 희망의 집 고치기
2019.07.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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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은 잠원동 소재 본사 지하 대강당에서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대표이사, 본부장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VR체험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VR체험 안전 교육은 DT(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시대에 맞춰 VR(Virtual Reality: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한 현장감 있는 사고 간접체험으로 재해에 대한 임직원의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교육은 비계 추락, 감전, 협착, 화재 등의 사고 순간을 체험하는 시간 및 실제 사고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2019.07.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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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부터 100세대 이상 모든 공동주택도 의무적으로 관리비를 공개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 세대 이상 주상복합 건물에만 공개 의무 대상이었지만 100세대 이상 중소규모 공동주택에도 관리비 공개 의무가 부과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다만, 새로 추가된 공동주택은 제도 도입 초기인 점을 고려해 현 공동주택이 47개 세분류 항목을 공개하는 것에 비해 인건비·제세공과금·전기료·수도료·장기수선 충당금 등 21개 중분류 항목만 공개하면 된다
2019.07.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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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천억 규모 글로벌 플랜트ㆍ건설ㆍ스마트시티 펀드 투자협약식이 개최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인프라 분야 공공기관 등과 함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IS펀드는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등이 손을 잡고 플랜트, 건설, 스마트시티 분야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한편, 이 날은 ‘해외진출의 든든한 동반자’를 기치로 출범한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설립 1주년이 되는 날로, LH, 인천공항공사, 부산항만공사 등 펀드 투자기관장,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 자산운용업계
2019.06.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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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관리협회 김정호 회장이 지난 27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설정책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참석했다.이날 아카데미는 국토교통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건설현장과 국내 건설현장 사례(△시공분야 해외사업 수행사례 △감리분야 국내사업 수행사례 △건설산업의 미래비전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이 이루어졌다.또한, 이번 아카데미가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 형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김정호 회장은 초청에 대
2019.06.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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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대기업은 SK건설이, 중소기업은 동원건설산업와 라온건설이 최고점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2,748개 사를 우수업체(60점 이상)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업체는 2019년 7월 1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적격 심사와 시공 능력 평가 가산, 건설산업기본법 상 벌점 감경 등 우대를 받게 된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 및 건설공사의 효
2019.06.2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