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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작년 한 해 동안 영업이익 738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2021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8조 6852억원, 영업이익 7383억원, 당기순이익 4849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대우건설은 2021년에 전년 동기 대비 6.7% 상승한 8조 68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5조 9016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 4238억원 ▲플랜트사업부문 8732억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연결종속기업 4
2022.01.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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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를 도급 또는 하도급 받은 건설사는 공사대금을 하도급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자재·장비대금 등으로 구분해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해 청구하고 지급받아야 한다.국토교통부는 공공공사의 대금지급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개정(‘21.7)된 건설산업기본법과 같은 법 시행규칙이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되는 개정법령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한 공사대금의 청구 및 지급절차를 더욱 상세히 규정해 하도급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공사대금의 유용 또는 체불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2022.01.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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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현장 안전의 핵심인 협력사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 의지를 높이기 위해 안전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본사에서 총 99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안전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장 참석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물산의 안전경영방침과 협력사의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제도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사 자율안전경영 우수사례 전파와 안전경영 실천 선언 등이 진행
2022.01.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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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미국 대니머 사이언티픽社와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날 체결식에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회장(사진 왼쪽)과 스티븐 크로스크리 대니머 사이언티픽 대표이사가 참석했다.바이오 플라스틱은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과 식물성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만드는 플라스틱을 총칭하는 개념이다.대니머 사이언티픽은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인 PHA(폴리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 Polyhydroxyalkanoate)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미국 내 PHA 설비를
2022.01.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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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마트건설튜브대우건설 정일국 부장은 "데이터로 미래를 말하다" 2021 데이터그랜드컨퍼런스에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스마트건설기술에 대한 발표를 했다.정 부장은 "건설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며, 스마트건설기술을 시작하는 모든 엔지니어에게 영감을 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2022.01.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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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신재생 그린수소 플랜트 모듈을 수출한다. 이번 사업 참여로 GS건설은 친환경 신사업 확대와 동시에 ESG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게 됐다.GS건설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건설 예정인 신재생 그린수소 플랜트에 핵심이 되는 모듈 설계 및 제작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SG H2 Lancaster LLC社와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국 소재 에너지 회사인 SG H2 Energy가 미국 캘리포니아 랭케스터(Lancaster)시에 신재생 그린수소 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연간 4만톤의 폐기물 종이를
2022.01.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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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근로자에게 무재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독려하는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해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현장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H-안전지갑제도’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안전수칙 준수 ▲법정 안전교육 이수 ▲안전 신고 및 제안을 할 경우, 해당 근로자에게 각 달성 항목에 대한 안전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다. 이 제도는 ‘21년부터 운영방안을 확정해 플랫폼을 개발하고 올해 1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1분기 내 전 현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2022.01.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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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건축물의 노후화를 진단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취약계층은 전국적으로 약 130만 가구로 추정되며 대부분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다. 기후위기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소득 불평등 및 양극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에너지 취약계층은 자연재해에 더 노출되고 피해도 증가하며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건물부문에서 기존 노후건축물에 대해서는 취약계층의 주택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주거개선을
2022.01.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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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분당터널 서현~정자 구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안전등급이 ‘B등급(양호)’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B등급은 보조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으며, 내구성 증진을 위해 일부의 보수가 필요한 상태를 말한다. 철도터널인 분당터널(왕십리~오리, 연장 32,400m)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1종 시설물로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다. 이번 정밀안전진단 구간은 서현~정자 간 2,150m이다. 1994
2022.01.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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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광역시 화정동 사고의 안전하고 조속한 수습과 피해보상을 위해 ‘비상안전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이번 사고수습과 안전혁신을 위한 비상대책기구인 ‘비상안전위원회‘는 이방주 제이알투자운용 회장(전 현대자동차 사장/현대산업개발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현대산업개발의 역대 사장단을 중심으로 범그룹적 차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비상안전위원회‘는 ▪ 광주시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조속한 사고 수습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피해보상기구를 구성하여 피해자분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뤄
2022.01.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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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시 필수 항목, 작성요령 및 표준서식 등을 정리한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매뉴얼’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건축물 해체계획서의 작성 및 감리업무 등에 관한 기준(국토교통부 고시)’중 계획서 작성과 직접 관련된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체계획서 작성자와 허가기관 담당자가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도 반영했다. 매뉴얼은 해체계획서 작성 및 검토 시 주요 항목을 누락하는 일이 없도록 자가점검표와 표준서식도 함께 포함시켰다. 국토안
2022.01.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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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은 19일, 관계부처 합동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회의를 개최해, 그간의 점검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제1차장·사회조정실장·고용식품의약정책관,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경찰청 수사국장,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 국토부 건설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일부 노조의 자(自)조합원 채용강요·불법 점거 등 건설현장 내 불법 행위가 심각하다는 인식 하에, 작년 10월 관계부처 TF를 구성하여 약 100일 간(‘21.10~12) 집중 점검·감독을 실시했다.불법 행위가 여러 부처 소관업무에
2022.01.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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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올 해 모두 8,550명에 대한 기술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교육 이수생 6,224명보다 2,300여 명 늘어난 것이다. 올 해 교육은 정밀안전진단과정 20회, 정기안전점검과정 10회, 성능평가과정 15회, 보수교육 24회(진단 12회, 점검 6회, 성능 6회), 지하안전영향평가과정 및 보수교육 각 1회, 건설기술인 교육 40회 등 모두 111회로 계획돼 있다. 지난 10일 성능평가과정 건축반 교육으로 시작된 올 해 기술인교육 일정은 인재교육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각 지자체 등에도 통
2022.01.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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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1.27.)을 앞두고 위험 기계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고소작업대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고소작업대는 높은 장소에서 작업 시 근로자가 작업대 안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든 장비이나, 사망사고 대부분은 안전수칙 미준수로 발생하여 안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9년간(’12~’20년) 고소작업대 사고사망자는 대부분 건설업에서 발생했는데, 근로자가 작업대에서 떨어지거나 끼이는 사고였다.특히, 사망사고는 건물 외벽공사 등에서 사용하는 차
2022.01.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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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은 산업현장의 유해․위험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의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우수한 안전인증제품의 개발 및 유통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단에 등록된 유해·위험 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 사업장이다.지원 내용은 안전인증대상품 등의 신제품·신기술 연구·개발비용(소요비용 60% 내) 또는 안전 성능 확인을 위한 시험장비 구매비용(소요비용의 50% 내)을 사업장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올해 지원액은 총 5.57억원이다. 특히 여성 등 취약계층 대상
2022.01.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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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에 적용할 비접촉, 안티-바이러스 주거 상품을 다수 개발했다고 밝혔다.래미안 비접촉 시스템은 무선통신 및 얼굴/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카드형 원패스 시스템, 공동현관/세대 얼굴인식 출입시스템, 엘리베이터 음성인식 시스템이 있다.카드형 원패스 시스템은 기존의 웨어러블(wearable) 형태의 제품이 가진 휴대성과 분실의 위험성을 보완, 지갑이나 스마트폰 케이스에 보관 가능한 형태로 제작했다. 카드형 원패스를 소지하고만 있어도 비접촉 형태로 공동현관 출입과
2022.01.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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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예방을 위해 ‘층간소음 알리미’ 상용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층간소음 알리미는 층간소음 발생을 예방하고, 객관적인 소음 데이터를 제공해 입주민간 분쟁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이 일상화 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층간소음 분쟁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층간소음 분쟁을 중재하는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가 접수한 2020년 층간소음 관련 상담전화 건수는 4만 2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60%가량 늘었다.
2022.01.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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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이하 전건협) 중앙회장은 11일 서울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건설 전문지 신년인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불합리한 제도·관행·과잉처벌 등 전문업계가 겪는 어려움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건협은 생산체계 개편 불합리 해소, 위탁사무 정부환원·이원화 등 불합리 문제 대응, 전문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지배구조 복원,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과잉처벌 법령 합리적 개정 등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전건협은 종합건설과의 상호시장 개방
2022.01.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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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12개 스타트업 기업들과 대우건설 현업 부서와의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의 10여개 유관부서의 담당자와 기술 스타트업 12개사 참가사(12개사) : Thumb-technologies, Bitsensing, Seoul Robotics, 와트, 도구공간, WI Robotics, Allganize, Cosmos Lab, HUINNO, Bagel Labs, Catch It Play, Open UB 가 매칭되어 스마트 건설
2022.01.1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