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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6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해외건설 관계자들과 원팀코리아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도시개발의 혁신과 미래 전망을 시사하는 ‘Next Cityscape’를 비전으로, 해외건설 고부가가치화 및 연관 산업 패키지 진출을 통해 해외건설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건설·인프라, 엔지니어링, IT,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해외건설 유관 정책수요자 및 공공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조불 시대를
2024.02.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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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무상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축사 재능기부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2011년 3월 처음 도입된 ‘건축사 재능기부 사업’은 공사감리 대상이 아닌 100㎥ 이하 등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건축주 요청이 있을 경우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건축사가 직접 안전과 시공 등에 관해 기술을 지도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착공신고를 할 때 건축주가 희망하면 누구나 건축사 재능기부를 받을 수 있다.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 1년 동안 6천603건의 무
2024.02.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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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2.8.∼2.12., 5일간) 동안 총 3,071만 명이 이동했으며, 이는 전년 2,787만 명(5일간) 대비 10.2%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고속도로 총 통행량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2,721만 대이며, 설 당일(2.10) 통행량은 설 연휴기간의 일 통행량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인 629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귀성·여행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구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교통수단별 분담률은
2024.02.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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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발 사례1) A건설회사는 전문건설면허 3개로 기술자 6명을 상시 보유해야 하나 서울시 부실건설업체 단속 결과, 기술자 중 1명이 소득 6천만 원의 개인사업을 운영해 상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등록기준(기술자) 미달'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 적발 사례2) B건설회사는 부적합 건설사업자 단속을 위한 현장 조사 과정 중 불법 건축물에 사무실을 갖추어 운영하는 것이 적발돼 '등록기준(사무실) 미달'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 적합한 건축물로 사무실을 이전 조치해야 했다. 서울시가 시공 능력 없는 부실 건설업체는 업계에서
2024.02.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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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2월 7일(수)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필우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대전 문지동에 위치한 전세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대전시 전세피해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방문했다.지원센터를 찾은 진 차관은 대전 전세피해 상황과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진 차관은 “정부는 피해 임차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피해회복과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대책을 지속 보완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1
2024.02.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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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는 2월 6일 오후 2시 30분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유관단체들과 함께,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이 바라는 주택”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으로, 최근 PF 사업 위축으로 인한 건설사의 애로를 청취하고, 협력업체 대금 및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등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금리, PF 시장 경색,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서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
2024.02.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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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부지조성공사(약 11조원)의 입찰방법을 심의했다.‘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활주로 조성을 위한 토목, 항공등화시설을 위한 전기, 항행안전시설을 위한 통신 등 여러 공종이 포함된 복합공사로서 공사기간 단축 필요성과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계획을 인정받아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원안 의결됐다.해상에 방파제를 설치하고 부지조성 후 활주로를 설치하는 난도가 높은 기술을 요하는 공사임을 감안해 낙찰자 결
2024.02.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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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7일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경기도는 지난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4년도 건축·디자인분야 주요 업무 소통‧협업을 위한 도-시군 과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국회는 반지하주택 신축을 금지하되, 예외적일 때만 허용하는 신축금지 원칙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통과시켰다. 경기도가 2021년부터 침수피해 취약, 열악한 거주환경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건의한 내용이 수용된 것이다.건축법 개정안은 시군이 침수
2024.02.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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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시 발주 건설공사장 52곳에 숙련기능인을 필수 배치한데 이어 올해는 시범사업 대상지 규모를 4배 더 늘린 200여 곳에 중․고급 기능인력을 필수 배치한다. 특히 안전․시공 품질과 관련된 공종에는 50% 이상 중급 이상 숙련기능인 투입도 추진한다.서울시는 올해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를 적용한 ‘건설 숙련기능인 필수 배치 시범사업’을 시를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220개 현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건설업 특성상 불안정한 고용구조, 산업재해 위험 등으로 인해 젊은 노동력 유입이 감소하고 숙련되지 않
2024.0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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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월 1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가 지원신청 시 일일이 각 기관을 찾아다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개시하고 금융 전문상담 지점을 개설한다. 이와 함께, 소송비용 지원 및 경・공매 대행 등 법적조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그동안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된 이후 특별법상 지원대책 신청을 위해서는 각 지원대책 해당기관에 방문해 접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피해자가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경・공매지원센터(종로)를 방문하여 기초・법률상담을 받은 후 지원 신청서류를 작성하면, 별도의 기관 방문
2024.01.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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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3년 12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12월 주택 건설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은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허가는 12월 94,420호로 전월(20,553호) 대비 359.4% 증가했고, 12월 누계(1~12월) 기준 388,891호로 집계됐다.착공은 12월 38,973호로 전월(28,783호) 대비 35.4% 증가했고, 12월 누계(1~12월) 기준 209,351호로 집계됐다.분양(승인)은 12월 28,916호로 전월(21,392호) 대비 35.2% 증가했고, 12월 누계(1~12월) 기준 192,
2024.01.30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