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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상호존중을 통한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인권침해 예방, 피해자보호·구제 노력을 위한 KOEN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EN 인권경영위원회는 남동발전 노동조합 간부와 인권분야 외부 전문가 등 내·외부위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9년 신설되어 인권지침, 제도 도입·개선, 인권경영프로그램 등 KOEN의 인권경영 전반에서 중요한 결정들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심변호사제도를 도입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윤리·인권경영의 향상을 위한
2021.11.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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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상수도관 비굴착 보수공법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GS건설의 ESG경영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환경신기술 인증’은 국가가 기술력을 인정하는 우수한 환경기술에 한해 인증서를 발급해 기술개발 촉진 및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제도다. 이번 환경신기술 인증으로 GS건설은 정부발주공사 PQ(적격)심사 시 신인도 평가에서 가점 혜택을 받게 된다.상수도관 비굴착 보수공법은 노후 상수도관 개량을 위해 지반을 굴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 상수도관 내부에 GS건설이 자체
2021.11.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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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의 필수장비인 타워크레인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 등 작업자 관리를 강화하고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장비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6월 17일 부산 중구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무인 타워크레인 사고에 대한 자체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사조위가 조사한 사고는 철근을 정리중이던 근로자가 무인 타워크레인의 와이어로프가 끊어지면서 떨어진 후크 블록에 맞아 사망한 경우였다. 사고 크레인은 무자격자가 리모콘을 조정하는 등 작업자 관리가 미흡했던 것이 사고의
2021.11.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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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는 건설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사업’현장 중 하나인 거창군 ‘북상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시공사 삼성산업개발(주))을 시찰하며, 운영상황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능형 CCTV(고정형, 이동형), 붕괴·변위 위험경보 장치, 충돌·협착 방지 장치, 스마트 안전턱끈 및 스마트 안전고리 등을 지원했다.시공사 삼성산업개발(주) 관계자는 선도적인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및 운영에 감사의
2021.11.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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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2일 실시한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11월 12일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회(6,591명)와 비슷한 총 6,569명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예정자(3과목 합격자)는 5.0%(330명)로 전회 합격률 6.5%(430명)보다 1.5%(100명)가 감소했다.과목별 합격자는 1교시 대지계획 9.9%(519명, '21년1회 9.5% 503명), 2교시 건축설계1 8.8%(417명, '21년1회 8.9% 402명), 3교시 건축설계2는 4.0%(188명, '21년
2021.11.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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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3080+ 대책 등을 통해 추진 중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늘릴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함께 서울지역 대상 ‘공공참여 소규모재건축사업 공모’를 11월 1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규모재건축은 2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정비사업이다. 대규모 재건축과 달리 정비계획 수립, 안전진단 등 절차가 생략되어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다.서울지역은 소규모재건축 사업 수요가 가장 많고 지자체가 규제 완화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번 공모를 통해 소규모
2021.11.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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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하 “충남플랫폼”)에서 주최하는 「2021 충남플랫폼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시민사회가 주도하여 지역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발견하고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4~5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지역문제 37건 중 13건의 의제에 대한 솔루션 도출, 실행과정과 성과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에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기획됐다.중부발전은 2020년에 이어 금년에도 ▲미세먼지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사업’ ▲야생동
2021.11.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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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영남권의 7개 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건설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에 지능형(AI) CCTV 등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비가 지원된 7개 현장은 거창군 북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공사, 창원시 양덕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공사, 창원시 동원 MD스타 신축 공사, 김해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부산시 장전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 진주시 대축지구 하천재해
2021.11.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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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화재·질식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9일부터 12월20일까지 총 30일간 전국 3,080개 건설현장에 대한 동절기 대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외 11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동절기대비 점검은 전국의 3,08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외부 전문가 30명을 포함한 총 1,014명의 인력이 투입된다.올해는 폭설시 설하중(雪荷重, 눈의 무게로 인한 하중)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가설구조물 붕괴사고,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 사용되는 갈탄 질식사고 등을 예방
2021.11.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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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첨단기술을 융합한 건설기술과 해외건설사업 관련 전문지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정책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 신설은 관리원이 올해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술인 육성을 위한 설계·시공분야 안전관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1996년부터 기술자교육을 실시해온 관리원이 건설기술인 과정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마련된 교육과정은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해 건설공사의 생산성·안전성·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건설기술 과정과, 해외건설사업의 기획·계약
2021.11.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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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 10월 말 공동주택 ‘스마트 거푸집 리프트-업(lift-up) 공법’(이하 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을 개발하고 시범 적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올해 5월 데크플레이트를 전문 생산하는 ‘㈜플러스데크’와 함께 ‘스마트거푸집 공법 개발 공동 추진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거푸집 공법 개발에 착수해 5개월만에 금번 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을 개발 및 특허 출원하고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아파트 현장에 시범 적용하게 됐다.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은 한화 포레나 인천 구월 아파트 지하주차장 슬래브
2021.11.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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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김준호 노조위원장, 현대건설 협력사를 대표하는 대아이앤씨 김형진 대표이사 등 H-Leaders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노사합동 중대재해 근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현대건설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협력사와 함께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대건설은 현장 안전의식 강조, 협력사 온/오프라인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꾸준히 소
2021.11.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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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중소기업과 20여년 간의 끈질긴 기술개발로 발전용 가스터빈의 핵심부품인 블레이드 국산화를 위한 실증 운전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오는 8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국산 블레이드를 적용한 가스터빈을 실증 운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 10월에는 분당발전본부에서 발전용 가스터빈의 핵심 고온 부품인 블레이드 및 재생 정비 기술 국산화 실증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발전용 가스터빈의 블레이드는 그동안 해외기업들이 기술을 선점하고 있어 기술장벽이 높은 분야로 여겨졌다. 1,000℃이상 고온 연소가스에 노출돼
2021.1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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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제이씨에너지와 에너지 신사업의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에너지 신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중부발전은 전남지역에 기반을 둔 에너지 전문회사인 ㈜제이씨에너지와 기술력을 상호 융합해 전남지역에 친환경 수소 에너지산업 메카를 조성할 예정이다. 세부 계획으로 영암군 대불산단 인근에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수소발전, 연료전지 발전 및 태양광, 조류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사는 신재생 발전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 일자리창출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2021.11.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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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합리적인 건축기준 적용을 통해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을 활성화하고 주택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 운영 가이드라인(훈령)’(이하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3일 발령·시행한다고 밝혔다.특별건축구역은 도시경관의 창출, 건설기술 수준 향상 및 건축 관련 제도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별 특성에 맞게 조경, 건폐율, 용적률, 대지안의 공지, 건축물의 높이제한, 주택건설기준규정 등 건축기준에 대한 특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특별건축구역 제도는 2008년 「건축법」에 처음 도입됐으나, 2021년 8월 기준
2021.11.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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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현실의 사물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서 구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점검 시스템을 개발해 본격 운용에 들어간다.남동발전은 최근 중소기업인 포미트와 공동으로 드론 영상 입체 텍스처 기반의 신재생설비 점검·이력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3월부터 이를 위한 현장 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 10월 자율비행 드론, 점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신재생설비 이력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인공지능(AI) 기반기술을 활용한
2021.11.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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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지난 2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을 서울시 종로 디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배원복 DL그룹 부회장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ISO 37001은 기업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적절하고 효과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췄는지 종합평가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부여하는 국제표준인증으로 2016년 제정됐다.DL이앤씨는 이번 인증을 위해 올해 1월부터 TF조직을 구성하고 사업 전 분야에 걸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감독할 운영 담당자를 임명했다
2021.11.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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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이하 ‘ZEB’)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인증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건물부문 탄소 중립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ZEB를 확산하고, 점차 증가하는 ZEB 인증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ZEB 인증기관 8개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신규 인증기관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건축
2021.11.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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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소래포구항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항만 건설사업에 진출한 첫 수주다. 금호건설은 ‘소래포구항 건설공사’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항만 사업에 참여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신사업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래포구항 건설공사’는 기술형 입찰로 실시됐다. 기술형 입찰이란 설계, 시공 등 공사 전체를 맡도록 하는 입찰 방식이다.금호건설 관계자는 "처음으로 항만 공사를 수주하게 됨으로써 항만분야 진입 장벽을 허물게 됐다"며 "향후 발주되는
2021.11.02 10:01